매일묵상
요한계시록 3.7~13 작은 능력을 가져도 괜찮습니다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11-07 07:27
조회
993
생명의 삶: 2019.11.7(목)
요한계시록 3.7~13 작은 능력을 가져도 괜찮습니다
➜ 내가 네(빌라델비아 교회)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 예수님께 칭찬만 들은 두 교회가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입니다.
이 두 교회의 공통점은 둘 다 약한 교회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해 “작은 능력”을 가졌다고 말씀합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 요한계시록 2:9 내가 네(서머나 교회)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가만히 보니 약한 교회들은 칭찬만 듣고 책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하고 강한 교회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책망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이를 볼 때 적은 능력을 가지고 환난과 궁핍이 많은 교회들이 겸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약하니 주님만 의지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부유하고 부족함이 없는 교회들은 항상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의 책망도 많았습니다.
강함이 바로 그들로 하여금 교만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약한 것이 복입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 환난과 궁핍이 있는 것이 영적으로는 큰 복입니다.
그로 인해 겸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나의 약점입니까?
지금 무엇으로 인해 내가 힘듭니까?
육적으로 생각하면 한숨 쉴 일이지만 영적으로는 약함과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통로입니다.
나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는 약할 때 능력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약함이 오히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감사의 제목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연약함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 연약함이 하나님의 통로가 됨을 묵상해 봅시다.
나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 봅시다.
[기도]
적은 능력과 약함과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겸손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강할 때도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요한계시록 3.7~13 작은 능력을 가져도 괜찮습니다
➜ 내가 네(빌라델비아 교회)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 예수님께 칭찬만 들은 두 교회가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입니다.
이 두 교회의 공통점은 둘 다 약한 교회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향해 “작은 능력”을 가졌다고 말씀합니다.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 요한계시록 2:9 내가 네(서머나 교회)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가만히 보니 약한 교회들은 칭찬만 듣고 책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하고 강한 교회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책망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이를 볼 때 적은 능력을 가지고 환난과 궁핍이 많은 교회들이 겸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약하니 주님만 의지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부유하고 부족함이 없는 교회들은 항상 문제가 많았습니다.
예수님의 책망도 많았습니다.
강함이 바로 그들로 하여금 교만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약한 것이 복입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 환난과 궁핍이 있는 것이 영적으로는 큰 복입니다.
그로 인해 겸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나의 약점입니까?
지금 무엇으로 인해 내가 힘듭니까?
육적으로 생각하면 한숨 쉴 일이지만 영적으로는 약함과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통로입니다.
나로 하여금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는 약할 때 능력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약함이 오히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감사의 제목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연약함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그 연약함이 하나님의 통로가 됨을 묵상해 봅시다.
나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 봅시다.
[기도]
적은 능력과 약함과 고난으로 인해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겸손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강할 때도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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