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요한복음 10:31~42 예수님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2-11 07:42
조회
898
생명의 삶: 2020.2.11(화)
요한복음 10:31~42 예수님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세례 요한이 있는 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요한이 예수님은 참이라고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요한의 말이면 무조건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요한의 놀라운 영향력이 보입니다.
요한의 말 한 마디에 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요한이 그만큼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들의 말 한 마디나 추천으로 누군가 예수님을 쉽게 믿을까요?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만나보면 많은 분들이 크리스천들이 싫다고 말합니다.
크리스천들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약았고 자기밖에 모르며 말만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기 싫다고 말합니다.
요한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우리는 오히려 예수님을 막고 있는 걸림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우리들의 삶이 믿지 않는 자들의 삶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과 말과 행동이 그들과 별로 구별되지 않습니다.
선한 영향력도 끼치지 못합니다.
오히려 때로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악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오히려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된 것입니다.
간디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좋은데 크리스천들은 싫다.”
크리스천인 우리들이 잘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눈에 본이 되어야 합니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교회 장로님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 자들도 다 신뢰하고 존경했었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더 수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못합니다.
당당하게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크리스천들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대한 세례 요한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말을 세상 사람들이 신뢰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요한처럼 우리가 말하는 것은 다 참이라는 말 정도는 들어야 합니다.
성실하고 정직하다는 평가는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이 다르다는 말은 들어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전파됩니다.
내 곁의 사람들이 나로 인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교회를 다니지 않는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알 때 나를 향한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크리스천들은 역시 다르다고 말할까요?
그들 눈에 내가 구별된 자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변해야 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기도]
우리의 말과 행동이 보증이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처럼 우리를 모든 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요한복음 10:31~42 예수님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 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세례 요한이 있는 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요한이 예수님은 참이라고 증거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요한의 말이면 무조건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요한의 놀라운 영향력이 보입니다.
요한의 말 한 마디에 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요한이 그만큼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들의 말 한 마디나 추천으로 누군가 예수님을 쉽게 믿을까요?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을 만나보면 많은 분들이 크리스천들이 싫다고 말합니다.
크리스천들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약았고 자기밖에 모르며 말만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기 싫다고 말합니다.
요한의 말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우리는 오히려 예수님을 막고 있는 걸림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우리들의 삶이 믿지 않는 자들의 삶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과 말과 행동이 그들과 별로 구별되지 않습니다.
선한 영향력도 끼치지 못합니다.
오히려 때로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악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오히려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된 것입니다.
간디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좋은데 크리스천들은 싫다.”
크리스천인 우리들이 잘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 눈에 본이 되어야 합니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교회 장로님이라고 하면 믿지 않는 자들도 다 신뢰하고 존경했었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도 더 수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그렇지 못합니다.
당당하게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크리스천들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위대한 세례 요한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말을 세상 사람들이 신뢰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요한처럼 우리가 말하는 것은 다 참이라는 말 정도는 들어야 합니다.
성실하고 정직하다는 평가는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이 다르다는 말은 들어야 합니다.
이럴 때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전파됩니다.
내 곁의 사람들이 나로 인해 예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교회를 다니지 않는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알 때 나를 향한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크리스천들은 역시 다르다고 말할까요?
그들 눈에 내가 구별된 자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변해야 할 행동은 무엇입니까?
[기도]
우리의 말과 행동이 보증이 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처럼 우리를 모든 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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