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요한복음 12:20~36 열매를 맺으려면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2-18 08:06
조회
747

생명의 삶: 2020.2.18(화)
요한복음 12:20~36 열매를 맺으려면

➜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지면 원래 밀알은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 싹이 나고 큰 나무나 식물이 됩니다.
그럴 때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 열매가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씨앗을 자신에게 비유했습니다.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인간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여 죽지 않았다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우리 죄를 용서받을 수가 없고,
우리 대신 죄 값을 치를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죽지는 않더라도 타인을 위해 나를 희생할 수는 있어야 합니다.
내가 희생할 때 내 곁의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내가 희생할 때 내 가정이 살고, 내 교회가 살고, 내 직장이 살고, 이 나라가 삽니다.

그리고 내 삶에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힙니다.
나의 희생을 통해 내 주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서 그들이 사랑을 봤기 때문입니다.
우리로 인해 30, 60, 100배의 열매가 나옵니다.

반대로 우리가 한 알의 밀알이 되지 않는다면 나로 인해 내 주변이 살아나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희생하지 않는다면 그 어느 누구도 나의 삶으로 인해 도전받지 못합니다.
내 삶에 아무런 열매도 맺히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내 삶에 아무런 열매가 없다면 내가 땅에 심겨진 한 알의 밀알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희생하지 않으니 나에게서 아무런 열매가 맺히지 않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의 법칙은 하나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공짜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 위에 놀라운 은혜를 더하십니다.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사라져야 합니다.
내가 희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삶에 열매가 맺힙니다.
내 곁의 모든 사람들이 나로 인해 살게 됩니다.

내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를 살펴보십시오.
내가 속한 곳이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그 곳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이 있습니다.
그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평안이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속한 곳이 갈등과 다툼이 있다면 그 곳에는 아무도 희생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한 알의 밀알이 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희생할 차례입니다.
상대의 희생을 요구하기보다 내가 자발적으로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합니다.
내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가정이 살아나고 내 교회가 살아납니다.
내 직장이 살아나고 내 나라가 살아납니다.
나로 인해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 가정이나 직장이나 교회에서 누가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있나요?
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 있습니까?
나는 어떤 희생을 하고 있나요?
내가 희생해야 할 곳은 어디인지 찾아봅시다.

[기도]
예수님처럼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먼저 희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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