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 여호사밧의 기도, 찬양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5-12-21 11:19
조회
3983

1 여호사밧의 기도, 찬양

찬양: 세상의 유혹 시험이

역대하 20: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5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유다에 세 나라의 적들이 연합하여 쳐들어 옵니다.
유다 여호사밧 왕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엎드리어 간구합니다.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이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십니다.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에 여호사밧 왕은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찬양하는 자들을 택하여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찬송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 하나님께서 적들을 치셨고 유다는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세 이레 가정 기도” 에 앞서 먼저 예배와 찬송으로 시작하십시오.
감사와 찬송에는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그 어떤 기도보다 능력 있는 기도가 감사와 찬송의 기도입니다.
낙심하며 기도하는 것보다 감사함으로 찬송을 부를 때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됩니다.

기도할 힘이 없을 때 찬송을 드리십시오. 힘이 생길 것입니다.
절망 가운데 찬송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영적인 공격을 당할 때 찬송으로 대적하십시오. 어둠의 영들이 도망갈 것입니다.
하루를 감사와 찬송으로 시작하십시오. 매일매일 돕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육체의 연약함 가운데 찬송을 드리십시오. 치유의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적들의 침입 앞에 여호사밧 왕과 백성들의 노래와 찬송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도저히 찬송할 수 없는 처지의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송할 때 옥문이 열렸습니다.
광야에서 10여 년 간 고통의 시간을 보낼 때 다윗은 찬송으로 시를 적으며 이겨냈습니다.

기도의 문을 찬송과 감사로 여십시오.
21일 간 비장한 각오로 시작하면 지칠 수 있습니다.
21일 간 의무감이 아닌 찬송과 감사로 기쁘게 달려갑시다.

예수님께서 이미 고통과 죄악의 사슬을 끊고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미 승리는 우리 것이니, 믿음으로 선포하고 찬송하며 쟁취하면 됩니다.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과 우리를 바꿀만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살리기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돌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습니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습니다.
이 때 주님을 찬양합니다.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닙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 뜨리려합니다.
이 때 주님을 찬양합니다.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닙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십니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닙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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