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신명기 4.1~14 지혜, 지식, 지각을 갖길 원한다면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4-01 08:00
조회
1978
생명의 삶: 2020.4.1
신명기 4.1~14 지혜, 지식, 지각을 갖길 원한다면
➜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사람들은 누구나 지혜롭고 지식이 풍성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습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지혜와 지식이 많아지는 게 아닙니다.
참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삶에 있습니다.
오늘 모세는 분명히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와 지식이다.”
시편 111편 저자도 유사한 말씀을 합니다.
➜ 시편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이런 자들이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입니다.
지혜롭고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면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됩니다.
물론 이런 삶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미련하다고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묵묵히 하나님 말씀을 따르며 지키는 자는 후에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옳다는 것을.
하나님의 계명은 좁은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좁은 길은 걸어 다니기에 불편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길이어서 왠지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고 혹 잘못될까봐 불안합니다.
반면에 세상의 지혜와 세상 사람들의 말은 넓은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다니기에 편하고 그럴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가기에 왠지 모르게 나도 그 길을 가야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가 보면 압니다.
“누가 바른 길을 걸었느냐를.”
또한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어떤 길을 걷느냐는 나의 “선택”입니다.
결국 어떤 길을 걷느냐는 나의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는 좁은 길을 걸어갈 것이고,
하나님이 못 미더운 자는 넓은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다시 권면합니다.
“참 지혜와 지식과 지각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는 것이다.”
4월을 시작하는 첫 날, 다시 한 번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이 모든 이들보다 더 뛰어난 지혜와 지식과 지각을 갖게 하는 삶입니다.
[묵상과 적용]
지혜와 지식과 올바른 지각을 갖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오늘 말씀에서 가르쳐 주신 비결대로 살기를 결단해 봅시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매일 잠언 말씀 한 장을 읽고 순종하기를 계획해 봅시다.
이번 주는 전도서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기도]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순종이 힘들지만 순종을 결단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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