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신명기 18.1~14 하나님 앞에 완전하라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5-14 07:50
조회
764
생명의 삶: 2020.5.14
신명기 18.1~14 하나님 앞에 완전하라
➜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12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이방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특히 이방 신이나 귀신을 모시는 자들을 용납하지 말라고 합니다.
점쟁이, 무당, 신접한 자들을 찾으면 안 됩니다.
이런 자들을 찾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 가운데도 여전히 점쟁이나 무당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점술 시장 규모가 4조원이 넘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들을 찾는 것입니다.
이른 아침에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항상 아침에 검색 순위 1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침에 제일 먼저 오늘의 운세를 검색해 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오늘의 운세를 검색하거나 점쟁이나 무당을 찾는 것일까요?
두렵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점쟁이나 무당을 찾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완전하다는 원어의 뜻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섬긴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으면 안 됩니다.
➜ 야고보서 4:8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우리는 두 마음을 품으면 안 됩니다.
마음이 성결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대상을 찾는 것은 내 마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성령께서 몹시 근심하십니다.
그러니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 주변 크리스천 가운데 그런 행동을 하는 자들을 보면 단호하게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합니다.
내가 거룩하지 않고 완전하지 않으면 내 안에 성령께서도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사울 왕이 그랬습니다.
사울 왕은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의 응답이 없자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는데 역대상에는 사울이 그 범죄로 말미암아 죽었다고 말씀합니다.
➜ 역대상 10: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아무리 두렵고 불안해도 우리는 두 마음을 품으면 안 됩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온전히 하나님만을 찾아야 합니다.
혹 응답하시지 않는다 해도 인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의 선배들도 응답하시지 않는 하나님을 다 겪었습니다.
➜ 시편 13: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잊었고 자신에게 숨어 계신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응답하시지 않는 하나님께 다윗도 고통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다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아무리 불안하고 두려워도 하나님만을 찾아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어 내 마음을 더럽히면 안 됩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면 결국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혹 못 만난다고 할지라도 그것에도 하나님의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하나님만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완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하나님 외에 두 마음을 품은 적은 없습니까?
점쟁이를 찾지 않기를 결단하고 혹 내 주변에 점쟁이를 찾는 자들이 있다면 오늘 말씀을 전해 줍시다.
[기도]
두 마음을 품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찾고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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