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신명기 21.15~23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순종을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5-21 05:51
조회
413

생명의 삶: 2020.5.21
신명기 21.15~23 마음에 내키지 않아도 순종을

➜ 15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이 장자이면
16 자기의 소유를 그의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한 아내만 사랑하고 한 아내는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두 아내가 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미워하는 아내의 아들이 먼저 태어났다면 그 장자권을 그 미워하는 아들에게 물려주라고 합니다.
먼저 태어나지 않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장자권을 주지 말라고 합니다.

이 때 당시 관습에 의하면 장자는 차자의 두 배의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차자가 아버지 재산의 1/3의 유산을 받으면 장자는 2/3의 유산을 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이런 율법을 만들었을까요?
공정하고 공평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렇게 해야 자녀들 간에 다툼이 없습니다.
아버지께 사랑받지도 못하는데 재산마저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앙심을 품게 됩니다.
아버지도 미워하고 동생도 미워하게 됩니다.
그러면 가정에 큰 불화가 생깁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야곱의 가정입니다.
야곱은 라헬만 좋아하고 레아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식도 요셉만 좋아하고 나머지 아들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편애로 인해 아내들끼리 사이가 안 좋습니다.
자녀들끼리도 원수지간이 됩니다.결국 형들이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리고 아버지께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율법대로 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에게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내 감정을 따르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다보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이 때 결단을 하고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이런 순종의 삶이 결국 우리를 잘 되게 합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상황을 일상 가운데서 늘 마주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과 내 생각 사이에서의 갈등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늘 내 생각과 다릅니다.
늘 내 안에서 충돌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따르자니 내 마음이 따라주지를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따르려니 내가 손해 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따르기보다 내 생각과 내 뜻대로 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종하기보다 불순종을 택합니다.
혹 순종한다고 해도 적정선에서 타협하는 부분적인 순종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늘 문제가 생깁니다.

믿음은 내 생각과 하나님 말씀이 부딪칠 때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내 마음은 내키지 않아도 그래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손해를 봐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교인들은 분명히 두 부류로 나눠질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있고,
그래도 내 뜻대로 사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지나고 보면 알게 됩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의 유익을 반드시 알게 됩니다.
하지만 불순종하는 자는 절대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순종하는 자들을 어리석게 여기기도 합니다.

야곱 가정의 환난과 풍파가 우연이 아닙니다.
순리대로 하지 않고 야곱의 감정대로 했기 때문에 생긴 일들입니다.
골고루 사랑하지 않고 편애로 인한 결과입니다.

힘들어도 결국 순종이 우리를 잘 되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틀린 게 없습니다.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내 곁에 있는 하나님을 간증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아직도 순종이 잘 안 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봅시다.

[기도]
저희 마음에 내키지 않지만 그래도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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