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신명기 24.1~13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5-26 07:59
조회
808
생명의 삶: 2020.5.26
신명기 24.1~13 행복한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갓 결혼한 남자는 군대를 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1년 간 그 어떤 직무도 맡기지 말고,
1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아내를 즐겁게 해 주라고 합니다.
왜 이런 율법을 만들었을까요?
행복한 결혼생활이 최우선이라는 것입니다.
신혼 때의 좋은 기억이 일평생 가고,
신혼 때의 안 좋은 기억 또한 일평생 갑니다.
행복한 삶을 살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결혼에 성공해야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세상에서 출세를 해도 부부 사이가 좋지 않으면 불행한 인생을 삽니다.
부부는 일평생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사람이기에 부부 사이가 좋으면 인생이 행복합니다.
하지만 부부 사이가 좋지 않으면 가정이 불행한 공간이 됩니다.
쉬고 안식해야 할 집을 무덤처럼 여기게 됩니다.
결국 부부가 불행한 삶을 살게 될 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힘들어 합니다.
결혼에 성공하면 인생이 행복해지고,
결혼에 실패하면 인생이 고달파집니다.
그러니 결혼한 후에는 최우선적으로 상대 배우자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결혼을 앞둔 자들은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하고,
내 자녀가 결혼하게 된다면 부부가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은 최선의 배려를 해야 합니다.
신혼 초에는 그 어떤 부담이나 의무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내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또한 결혼한 지 오래되었다고 할지라도 아직 늦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가정에 집중해야 합니다.
갓 결혼한 남편이 아내를 즐겁게 하기 위해 애쓰듯이 지난 세월 그렇게 하지 못한 분들은 지금이라도 아내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배우자가 나에게 맞추길 원하기보다 이제는 내가 맞추고 양보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첫 단추는 잘못 끼웠지만 다시 다 풀고 새롭게 단추를 채우면 됩니다.
하나님께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됩니다.
그럴 때 행복한 가정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혼에 관한 오늘 말씀은 건강한 교회와 사회와 국가를 위한 계명이기도 합니다.
교회나 사회나 국가의 가장 기본 단위가 가정입니다.
건강한 가정에서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 배출 되면 교회나 사회나 국가도 건강해지고 화목해집니다.
그래서 율법은 가정을 화목하게 하기 위해 1년 간 남자들은 그 어떤 의무도 부여하지 않고 아내에게 집중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화만사성입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됩니다.
가정이 화목하면 내 삶이 행복해지고,
내가 속한 교회나 사회나 국가도 행복해집니다.
그러니 가정의 화목에 가장 먼저 집중하십시오.
가정의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십시오.
예수님 사랑을 가정에서 먼저 실천하십시오.
남은 인생 가장 복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신혼 초를 돌아본다면 나는 배우자에게 집중했던 것 같습니까?
내 가정의 화목을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기도]
가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저희 가정에 온전히 집중하게 하시고, 저희 가정이 작은 천국이 되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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