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42.1~7 원통할 때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7-08 08:02
조회
748

생명의 삶: 2020.7.8(수)
찬송가: 70 피난처 있으니
시편 142.1~7 원통할 때

1) 성경통독(이번 주 마태복음)
2) 3배수기도
3) 가정예배 드리기

➜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오늘 시는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닐 때를 배경으로 한 시입니다.
다윗은 아무런 잘못도 없이 사울 왕에게 쫓겨 다녔습니다.
게다가 사울을 따르는 무리들도 까닭 없이 다윗을 죽이려 했습니다.

그러니 다윗은 억울하고 원통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원통함을 하나님 앞에 토로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윗을 통해 억울하고 원통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원통할 때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원통함을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토로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심정을 다 쏟아내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억울하고 원통할 때는 부르짖어야 합니다.
목이 쉬도록 하나님을 애타게 찾아야 합니다.
이런 부르짖음과 토로가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 밖에 없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이렇게 부르짖고 나면 속이 후련합니다.
한바탕 하나님 앞에서 실컷 울고 나면 한결 낫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할 때 이렇게라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속에 화가 쌓입니다.

하나님께 쏟아내지 않으면 결국 그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에게 풀게 되거나 아니면 내가 병을 앓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토로하는 자들은 사람들 붙들고 하소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실컷 운 자들은 사람들 앞에 눈물 보이지 않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할 때 우리는 다윗처럼 부르짖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내 속 사정을 다 알고 계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 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억울함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그것만 제대로 깨달아도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이런 깨달음은 나의 억울하고 원통한 속사정을 하나님께 다 아뢴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윗도 그렇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내가 억울할 때 누군가 내 말을 다 들어주고 나를 이해해줄 때 큰 힘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나의 원통함을 다 알고 계심을 믿을 때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억울함을 갚아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공의롭고 해결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나의 억울함과 원통함이 풀어집니다.

“셋째, 나의 약함을 고백하고 강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억울하고 원통하다는 것은 상대가 나보다 강하기 때문입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도저히 상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상대는 사울 왕이었습니다.
도저히 다윗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 억울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강함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억울하고 원통할 때도 이와 유사한 경우일 것입니다.
상대가 너무 강합니다.
내 능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당하고만 있어야 하기에 더 화가 나는 것입니다.

이 때 내 힘으로 상대를 이기려고하기보다 나의 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나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내가 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은 온전해 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실 것입니다.

“넷째, 믿음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 7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다윗은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신다고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의인들이 자신의 주변에 가득하리라고 고백합니다.
결국 다윗의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끌어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많이 기도하지만 늘 낙심하고 불안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기도하고 의심하는 것은 요동치는 물결과 같습니다.

기도에 믿음을 더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게 이끄실 것을 믿고 하나님께 다 맡기는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나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하나님께서 헤아려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내 원통하고 억울한 사정을 다 갚아주실 것입니다.

다윗이 억울하고 원통할 때 취했던 태도 4가지를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다윗처럼 실천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잘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지금 가장 억울하고 원통한 것은 무엇입니까?
위 4가지 방법 중에 내가 해야 할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나의 사정을 기도로 다 아뢰십시오.

[기도]
내가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한지를 하나님은 다 아시오니 하나님께서 갚아주옵소서. 가장 합당하게, 가장 선하게 해결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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