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로마서 2:1 판단하지 맙시다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7-23 07:52
조회
426

생명의 삶: 2020.7.23(목)
찬송가: 274 나 행한 것 죄 뿐이니
로마서 2:1 판단하지 맙시다

1) 성경통독(이번 주 마가복음, 고린도전서)
2) 3배수기도
3) 가정예배 드리기

➜ 1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우리는 남을 판단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남을 판단할 때는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 나름의 어떤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나에게도 적용해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자신에 대해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남의 눈의 티는 보고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입니다.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에게 돌로 치려던 자들에게 죄 없는 자가 먼저 치라고 하자 모두 물러갔습니다.
죄 없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한 명도 예외가 없습니다.
우리가 죄인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니 남들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나 또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혹 내가 판단하는 그 사람보다 내가 더 나은 부분이 있다고 해도 반대에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나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같은 죄인끼리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남들을 판단하는 그 기준으로 나를 먼저 엄격하게 판단해 봐야 합니다.
그러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이나 나나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나 또한 내가 판단하는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또한 우리가 남을 판단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그 사람의 나중 모습을 우리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내가 판단하는 그 사람이 형편없지만 나중에는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 부인 후 변화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고 있는 로마서를 기록한 바울도 이전에는 크리스천들을 박해하던 자였지만 회심 후에 위대한 사도 바울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저를 돌아보면 저 또한 형편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던 20대 초반의 저의 모습은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만나고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10년 전 부목사 시절의 저의 모습을 생각하면 또 무안합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저는 자꾸만 변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대 초반의 저의 모습만으로 저를 좋지 않게 판단한 분들이 지금의 저를 보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사람은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지금 모습만으로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그 사람이 판단하는 나보다 훨씬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부모와 형제들에게 별 볼 일 없는 막내로 판단 받았습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려고 할 때 형들이 무시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다윗이 후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대할 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간으로 여기고 소중히 대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그렇게 대하셨습니다.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우리 대신 죽기까지 희생하고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 덕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판단하는 죄를 범하지 않는 자가 드뭅니다.
판단하는 것이 거의 습관처럼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판단하지 않기를 다시 결단해야 합니다.
그 어느 누구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 또한 죄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내가 판단하는 그 사람이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그러니 지금 모습만으로 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판단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섬기셨듯이 우리 또한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판단했던 죄와 잘못을 나도 범했을 때를 떠올려 봅시다.
나도 부족한데 왜 자꾸 남들을 판단하는 것일까요?
아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해 봅시다.
➜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기도]
함부로 판단하는 죄를 범치 않게 하옵소서. 나 또한 죄인임을 기억하고, 내가 판단하는 그 사람의 나중을 생각하며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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