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로마서 2:14~15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7-24 08:00
조회
821
생명의 삶: 2020.7.24(금)
찬송가: 286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로마서 2:14~15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1) 성경통독(이번 주 마가복음, 고린도전서)
2) 3배수기도
3) 가정예배 드리기

➜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도 본능적으로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별할 줄 압니다.
자기 나름의 선악의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준이 바로 양심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도 죄를 지으면 양심이 찔립니다.
도적질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을 몰라도 도적질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도 그 양심을 기준으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뜻과 성경 말씀을 잘 모른다고 해도 우리 안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한 본능적인 인식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은 내가 지금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있다는 양심의 소리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제가 교회를 떠났을 때에도 하나님은 제 양심을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교회로 돌아올 것과 해서는 안 될 일이 무엇인지를 제 양심을 통해 호소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거부했었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지 않다고 하나님의 뜻과 감동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그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양심에 가책이 온다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고 거부하게 되면 그 때는 정말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됩니다.
양심이 없는 자처럼 살아갑니다.
이 정도가 되면 정말 악한 자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 주변에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을 미디어를 통해 종종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외면하고,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어 버립니다.

다윗이 간음을 하고 그로 인해 밧세바가 임신을 하자 자신의 죄를 무마하고자 밧세바 남편을 전장에서 불러 밧세바와 동침하게 합니다.
하지만 충성스러운 부하이자 밧세바 남편인 우리아는 부하들이 전쟁터에 있는데 어찌 아내와 동침하겠냐고 거절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간음죄를 숨기려고 이렇게 착한 부하 우리아를 적진 깊숙이 남겨두고 나머지 부하들이 후퇴하게 함으로 전쟁에서 죽은 것처럼 꾸밉니다.

다윗이 얼마나 악한지 모릅니다.
이 때 다윗이 양심에 찔렸을까요?
이 때는 안 찔렸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가 되어 전혀 양심에 가책이 없는 것입니다.
후에 나단 선지자의 책망에 정신이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충분히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음성과 내 양심의 소리를 계속해서 외면하면 우리도 이렇게 악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성령님께서 감동을 줄 때 즉각 순종해야 합니다.
내 양심의 소리가 들릴 때 절대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다윗처럼 됩니다.

성령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 양심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양심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소리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늘 하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가장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최근에 내 양심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음성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내 양심의 소리에도 순종할 것을 결단해 봅시다.

[기도]
성령님과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그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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