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로마서 11:1~10 나 홀로인 것 같을 때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8-18 07:54
조회
977

생명의 삶: 2020.8.17(월)
찬송가: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로마서 11:1~10 나 홀로인 것 같을 때

1) 성경통독(이번 주 빌, 골, 살전, 살후)
2) 3배수기도
3) 가정예배(기도)

➜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엘리야가 이방 선지자 850명과 대결해서 이긴 후에 자신을 죽이려는 이세벨로 인해 낙심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굴복할 줄 알았던 사람들이 여전히 저항하자 절망한 것입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죽었고 주의 제단도 다 헐려버린 상황에서 엘리야는 살 소망마저 잃어버렸습니다.
엘리야는 온전한 믿음을 가진 자가 자신 밖에 없다고 여기고 하나님께 죽기를 구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우상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믿음의 사람이 7,000명이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극심한 핍박 아래에서도 믿음의 절개를 지킨 사람을 7,000명이나 숨겨 두신 것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두 가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첫째,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들은 많습니다.

엘리야는 이방신에게 굴복하지 않은 사람이 자신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7,000명이나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숫자입니다.
7,000배나 많았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가 점점 악해지니 의인과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처럼 고난의 길을 가거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제자들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크리스천들은 교회다운 교회가 없다고 점점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가 캄캄하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가장 악했던 엘리야 시대에도 7,000명이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더 많은 숫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이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어디에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겨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의 미래는 어둡지 않습니다.
그러니 한국 교회가 망해가고 있다고 속단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아직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진 크리스천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둘째, 나 홀로인 것 같은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엘리야는 자신밖에 없다고 여기고 죽을 생각까지 했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엘리야의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치고 낙심하여 잘못된 생각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만 절망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나만 혼자 고생하는 것 같 같고, 나 혼자인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우리는 이런 생각들을 뿌리쳐야 합니다.

나는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나 혼자인 것 같지만 찾아보면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 홀로 외로운 것 같지만 나만큼 외로운 사람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할 뿐이지 사람들은 서로가 먼저 다가와 주기를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지금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기도하며 나를 돕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만 홀로인 것 같은 잘못된 생각을 뿌리쳐야 합니다.
내 곁의 좋은 사람을 찾아보면 적어도 7,000명은 있습니다.

나는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만나지 못했을 뿐이지 아직도 좋은 사람이 많이 있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도처에 남겨져 있습니다.

그러니 엘리야처럼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 교회의 앞날이 어둡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아직도 의인과 하나님의 사람이 내 주위에 많기 때문입니다.

[묵상과 적용]
엘리야처럼 나만 홀로인 것 같은 생각이 든 적은 언제 입니까?
내 주변에 좋은 사람, 믿음의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도움을 청하거나 연락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숨겨둔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없다고 한탄하기보다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
나만 홀로인 것 같은 잘못된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계속 지키며, 좋은 사람, 믿음의 사람들을 계속해서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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