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로마서 15:22~33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08-29 07:17
조회
1072
생명의 삶: 2020.8.29(토)
찬송가: 549 내 주여 뜻대로
로마서 15:22~33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1) 성경통독(이번 주 딤전·후, 딛, 몬, 히)
2) 3배수기도
3) 가정예배(기도)
➜ 22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바울은 로마 교회로 가려고 했지만 여러 번 길이 막혔습니다.
더 이상 사역할 곳도 없어서 몇 년 전부터 로마 교회에 가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은 바울의 원대로 로마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도 아들을 갖길 원했지만 100세가 될 때까지 아들을 갖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갇힌 감옥에서 나가려고 술관원에게 부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려는 마음을 품었지만 살인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들이 원하는 대로 다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면서 이와 같은 경험을 했었고,
앞으로도 또 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가려던 길이 막힐 때가 있고 내 계획이 틀어지기도 하며 몇 년 애쓴 일들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나의 계획들이 하나님 뜻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몇 년을 걸쳐서 애쓰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하나님의 가장 합당한 때에 다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도 여러 번 길이 막히고 몇 년 간 애쓴 것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충분히 이럴 수 있으니 믿음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언젠가는 그 길이 열릴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의 문이 계속 닫혀 왔습니다.
이제 좀 열리나 했더니 또 닫히고 말았습니다.
언제쯤 끝나려나 하는 사이에 벌써 9월로 접어들고 있으니 1년이 그냥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어쩌면 바울처럼 몇 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럴 때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니 결국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으며 바울처럼 끈질기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언젠가는 막힌 문들이 열릴 것입니다.
지금 무엇이 나의 길을 막고 있습니까?
몇 년 간 애쓰고 노력했지만 헛수고가 된 것은 무엇입니까?
그래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을 갖고 계속해서 걸어가야 합니다.
잘못된 길이 아니고 하나님 뜻을 벗어난 일이 아니라면 결국은 이뤄질 것입니다.
요셉은 2년, 바울은 3~4년. 모세는 40년, 아브라함은 100세가 될 때까지 기다렸지만 결국은 다 이뤄졌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끈질기게 간구하면 때가 되면 다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바울이 결국은 로마에 간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바라는 바대로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바울처럼 많이 애쓰고 노력했지만 내 뜻대로 안 되고, 여러 번 막힌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하나님 뜻을 벗어나지 않는지 성찰해 봅시다.
하나님 뜻을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면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계속해서 노력하기를 결단합시다.
[기도]
내 원대로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 은혜를 구하며 바울처럼 계속해서 기도하며 애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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