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39:1~18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10-02 08:29
조회
848

생명의 삶: 2020.9.30(수)
찬송가: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예레미야 39:1~18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 6 바벨론의 왕이 리블라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결국 예루살렘은 함락되었습니다.
거듭되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순종하던 시드기야 왕과 고관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왕은 아들들이 죽는 것을 보았고 자신은 두 눈이 뽑힌 채로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모든 귀족들도 죽고 왕궁과 예루살렘 성은 완전히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왕의 선한 대접과 보호를 받게 됩니다.

➜ 1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사령관 느부사라단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목숨 걸고 예레미야를 구하려 했던 에벳멜렉도 예레미야처럼 구원을 받게 됩니다.

➜ 16 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18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결말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순종하는 과정 속에서 순종하는 자의 삶은 결단코 평탄하지 않습니다.
고난과 환난이 있고 사람들의 핍박과 조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게 됩니다.
결국엔 순종하는 자가 이기게 됩니다.

예레미야를 무시하고 감옥에 가두고 조롱하던 자들이나 거짓 선지자들의 최후는 죽음이었습니다.
살아남은 자들도 하나님의 사람이 예레미야인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 어느 누구도 예레미야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됨으로 누구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은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의 삶이 절대 쉬운 삶은 아닙니다.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당장은 손해와 핍박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는 자는 순종하는 자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결국 하나님의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반면에 불순종하는 삶은 참 쉬운 삶입니다.
내 원대로 하면 되고 고난과 손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무시를 당하지 않아도 되고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당장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울게 되고 하나님 은혜로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며 고집을 피우던 시드기야 왕과 고관들의 운명을 기억해야 합니다.
순종함으로 고난의 연속이었던 예레미야의 최후 승리도 기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순종을 결단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반석과 모래 위에 집 짓는 비유가 생각이 납니다.
반석 위에 집 짓는 것은 어렵고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에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은 쉽고 빠르게 누구나 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수가 날 때 남아 있는 집은 반석 위에 집 지은 자의 집입니다.
결국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마지막까지 남아 있습니다.

지금이 힘들고 사람들의 무시가 있어도 우리는 우직하게 순종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당장은 어려워 보이는 것 같아도 결국 승리하는 자는 우리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지금 누구의 길을 따르고 있습니까?
시드기야 왕과 고관들입니까? 예레미야입니까?
지금 내가 순종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난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이 고난을 견디며 순종할지를 생각해 보고 이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기도]
순종히 힘들지만 그래도 순종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에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활짝 웃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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