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44:20~30 마지막에 웃는 자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10-09 07:54
조회
1208

생명의 삶: 2020.10.9(금)
찬송가: 255 너희 죄 흉악하나
예레미야 44:20~30 마지막에 웃는 자

➜ 28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사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과 그들의 말 가운데서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 알리라

애굽 땅에 거하는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여전히 우상을 섬기겠다고 고집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재난을 예고하고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아서 환난을 당했다고 고집하는 유다 백성들과 우상을 섬겨서 환난을 당했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 중에 어떤 말씀이 진리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누구의 말이 옳았을까요?
당연히 하나님 말씀이 옳았습니다.
애굽에 거하는 유다 백성들이 뒤늦게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를 깨닫게 되겠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예레미야가 생각이 납니다.
유다 말기에 예레미야를 제외한 모든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하나님께서 유다를 보호한다고 예언했습니다.
바벨론에게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설교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니 항복하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로 인해 예레미야가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웃은 자는 예레미야였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예레미야의 말대로 다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가 보면 다 알게 됩니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입니다.
지금 웃지만 마지막에 운다면 그 사람은 패자입니다.
모든 운동 경기가 그렇듯이 초반에 아무리 잘해도 마지막에 무너지면 끝입니다.
초반에 좀 못해도 마지막에 잘하면 승리합니다.

우리는 마지막에 활짝 웃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자들이 어리석게 보이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처럼 여겨지기도 하고 예레미야처럼 핍박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들이 예레미야처럼 마지막에 웃습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습니다.

롯은 웃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나올 때는 아내를 잃고 두 딸과 빈손으로 나와서 산속 굴에서 생활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롯의 후손도 모압과 암몬 족속이 되어 두고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혔습니다.

반면에 아브라함은 롯과 헤어지고 광야에 외로이 거했지만 모든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자는 아브라함이었습니다.

지금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이 결코 쉽고 편한 삶은 아닙니다.
손해를 보는 것 같고, 나 자신을 날마다 죽여야 하며, 남들이 가지 않는 좁고 거친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옵니다.

➜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언젠가는 기쁨으로 곡식 단을 거둘 날이 옵니다.
고생하며 씨 뿌리기 싫어서 지금 웃는 자는 추수 때에 울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웃는 자가 되기보다 마지막에 웃어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보다 마지막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마라톤 경주와 같습니다.
처음에 빨리 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마지막 결승선까지 완주해야 합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안 되고 이왕이면 우수한 성적으로 결승선을 활짝 웃으며 통과해야 합니다.

마지막에 가 보면 다 알게 됩니다.
누가 진짜 크리스천이고 누가 가짜인지 다 드러납니다.
사람들 눈을 속였던 자들도 다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누가 참 제자인지도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때 고개 숙이고 우는 자가 되지 말고 그 때 당당하게 고개 들고 웃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과 적용]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까?
죽은 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는 어떤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까?
나는 지금 웃는 자가 아니라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지금이 힘들어도 마지막에 웃게 하옵소서. 지금 울면서 씨를 뿌리게 하시고 마지막에 기쁨으로 거두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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