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48:1~25 돈 조심하세요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10-14 07:51
조회
643

생명의 삶: 2020.10.14(수)
찬송가: 424 아버지여 나의 맘을
예레미야 48:1~25 돈 조심하세요

➜ 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오늘 본문은 모압의 심판에 관한 말씀입니다.
모압이 멸망당하는 이유 중 하나가 모압이 그모스(모압의 신)를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이스라엘 백성들과 비교해서 설명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벧엘(이방 신들을 섬기고 우상을 섬겼던 곳)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처럼 모압은 그모스로 인해 수치를 당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 숭배를 또한 책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책망은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우리는 모압이나 유다 백성들처럼 하나님보다 더 의뢰하는 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벧엘을 섬기지 않고 모압 사람들처럼 그모스를 섬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더 거대한 우상이 있습니다.
바로 돈입니다.

돈이 얼마나 막강한가하면 돈으로 못 할 게 없습니다.
돈이면 다 됩니다.
요즘은 돈으로 목숨도 연장합니다.
돈은 내 노후와 자녀들의 장래까지도 책임져 줍니다.
돈이 넉넉하면 하나님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돈 떨어지면 두려워합니다.
이것은 모습을 달리한 우상이고 우상 숭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모압이 그들의 우상을 의뢰함으로 안정함을 얻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적 성장을 가장 방해하는 것도 돈입니다.
돈이 너무 적어도 문제지만 많으면 더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일을 많이 하니까 많은 게 좋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좋은 일을 하겠지만 더불어 유혹도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도 남는 여분의 돈으로 결국 나를 위해 살게 됩니다.
그 여분의 돈으로 쾌락과 편안함을 추구하게 됩니다.

또한 소유라는 게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욕심을 내게 되고 감사를 잃게 합니다.
결국 너무 많은 부는 나로 하여금 서서히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돈으로 인해 스스로의 영적인 가난함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많은 재물을 가지고도 변함없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사람은 아브라함과 욥 두 사람밖에 없습니다.
이 두 사람은 돈보다는 하나님께 관심이 더 있었기에 부가 두 사람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넘치는 부와 권력에 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천하의 다윗도 솔로몬도 넘어졌다면 우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너무 편하고 부해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만큼 돈이 위험한 것입니다.

잠언의 아굴은 죽기 전에 하나님께 구한 것이 너무 부하지 않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두렵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의지하고 있다면 돈이 바로 우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압처럼 우리도 수치를 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진 것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더 욕심을 내기보다 자족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가장 부자는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지금 가진 것으로 자족하고 감사할 줄 아는 자입니다.

우리는 절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 주인만을 섬겨야 합니다.
바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전부이시며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만이 우리가 의지할 대상이고 우리의 참 주인이십니다.

[묵상과 적용]
지금 나는 하나님과 돈 중에 무엇을 더 의지하고 있나요?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을 돈 떨어지는 것만큼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지금 내 형편에서 감사할 것들을 찾아봅시다.
지금 자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돈에 끌려다니지 않게 하시고 돈을 다스리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임을 고백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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