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51:1~14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 사랑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0-10-24 07:41
조회
1143

생명의 삶: 2020.10.24(토)
찬송가: 585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예레미야 51:1~14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 사랑

➜ 5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가 땅에 가득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홀아비처럼 버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죄는 많지만 하나님께서 버리지는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가득한 것과 버리는 것은 대조적인 단어입니다.
죄가 가득하면 버려야 하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버리지는 않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버림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마음 아픈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는 것보다 더한 고통은 없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의 버림을 받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것은 상처 중에 상처입니다.
요즘은 반려동물들이 많이 버림을 받는다고 하는데 동물 입장에서도 큰 상처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죄악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버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스라엘과 유다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은 우리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악과 불순종 가운데 삽니다.
우리는 고집 센 야곱처럼 늘 불순종하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끝까지 도우십니다.

➜ 이사야 41: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버러지 같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추적해서 결국 하나님 사랑에 우리가 굴복하게 만드십니다.
그렇기에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 로마서 8:39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나의 죄와 나의 부족함을 생각하면 낙심이 되고 하나님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소망이 생깁니다.
그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버림받은 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께 절규하며 운명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27:46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예수님은 하나님께 철저히 버림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왜 이렇게 버림을 받으셨을까요?
죄 많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버림받으심으로 우리가 버림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허물에도 불구하고 절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믿을 때 이 세상에서 주눅 들지 아니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죄와 부족함에 위축되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많은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하나님 말씀에 어떤 생각이 듭니까?
버러지 같은 야곱도 돕는다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고 돕고 계시는 하나님을 조용히 묵상해 봅시다.

[기도]
저희의 부족함과 죄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않으신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그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 사랑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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