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마태복음 8.1~4 나병환자의 믿음과 간절함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1-21 13:49
조회
3276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8.1~4 나병환자의 믿음과 간절함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예수님 당시에 나병환자가 일반인에게 홀로 나온다는 것은 목숨을 건 행동입니다.
나병환자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하려고 하면 반드시 자신이 나병환자임을 알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로 쳐 죽여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레위기 13:45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나병환자는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치며, 반드시 자신이 나병환자임을 알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나병환자는 담대하게 군중들 사이를 뚫고 예수님 앞에 나와 절합니다.
돌에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나온 것입니다.
무엇이 나병환자로 하여금 이렇게 무모한 행동을 하게 했을까요?
낫고자 하는 그의 간절한 열망입니다.
향유옥합을 깨트린 여인이 생각납니다.
죄 많은 여인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그녀의 갈망이 무리를 뚫고 예수님께 나가게 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생각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개라는 소리를 들어도 딸만 낫게 된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었기에, 예수님께 딸을 낫게 해 달라고 매달립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의 이런 간절한 태도에 감동을 하셨습니다.
또한 나병환자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나가기만 하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확신이 나병환자로 하여금 군중들 사이를 뚫고 예수님께 나가게 했습니다.
그의 말 속에서도 이런 믿음이 드러난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면 자신이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나병환자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병이 낫고자하는 간절함과 그의 믿음에 감동해서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오늘 성경의 나병환자,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지닌 혈루병 여인,
예수님을 굳게 믿었기에 개라는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었던 수로보니게 여인,
예수님의 한 마디 말씀만으로도 자신의 하인을 충분히 낫게 하실 수 있음을 믿은 백부장,
모두 예수님께서 능히 고칠 수 있음을 믿은 자들입니다.
기적에는 반드시 믿음이 따릅니다.
믿음이 없는 곳에는 기적도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곳에서는 예수님도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나병환자를 통해 기도하는 자의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바로 간절함과 믿음입니다.
기도 응답에 대한 믿음과 간절함을 가지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응답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자세로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배수의 진을 치고, 주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개가 되어도 좋고,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상관없으니 응답해 달라고 매달려야 합니다.
이런 간절함을 담고 있는 믿음의 기도에 응답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나병환자처럼 죽음을 무릅쓰는 간절함으로 구하십시오.
구하는 이마다 응답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과 간절함으로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예기치 않게, 내가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조용히 무릎 꿇고 주님 앞에 믿음과 간절함으로 나기시길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
나병환자처럼 예수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소서.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님께 나갔던 나병환자처럼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주님을 찾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태복음 8.1~4 나병환자의 믿음과 간절함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예수님 당시에 나병환자가 일반인에게 홀로 나온다는 것은 목숨을 건 행동입니다.
나병환자들은 일반인들이 접근하려고 하면 반드시 자신이 나병환자임을 알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로 쳐 죽여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레위기 13:45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나병환자는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치며, 반드시 자신이 나병환자임을 알려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나병환자는 담대하게 군중들 사이를 뚫고 예수님 앞에 나와 절합니다.
돌에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나온 것입니다.
무엇이 나병환자로 하여금 이렇게 무모한 행동을 하게 했을까요?
낫고자 하는 그의 간절한 열망입니다.
향유옥합을 깨트린 여인이 생각납니다.
죄 많은 여인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그녀의 갈망이 무리를 뚫고 예수님께 나가게 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생각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개라는 소리를 들어도 딸만 낫게 된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었기에, 예수님께 딸을 낫게 해 달라고 매달립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의 이런 간절한 태도에 감동을 하셨습니다.
또한 나병환자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나가기만 하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확신이 나병환자로 하여금 군중들 사이를 뚫고 예수님께 나가게 했습니다.
그의 말 속에서도 이런 믿음이 드러난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면 자신이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나병환자는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병이 낫고자하는 간절함과 그의 믿음에 감동해서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오늘 성경의 나병환자,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지닌 혈루병 여인,
예수님을 굳게 믿었기에 개라는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었던 수로보니게 여인,
예수님의 한 마디 말씀만으로도 자신의 하인을 충분히 낫게 하실 수 있음을 믿은 백부장,
모두 예수님께서 능히 고칠 수 있음을 믿은 자들입니다.
기적에는 반드시 믿음이 따릅니다.
믿음이 없는 곳에는 기적도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곳에서는 예수님도 기적을 많이 베풀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나병환자를 통해 기도하는 자의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바로 간절함과 믿음입니다.
기도 응답에 대한 믿음과 간절함을 가지고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응답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자세로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배수의 진을 치고, 주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개가 되어도 좋고,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라도 상관없으니 응답해 달라고 매달려야 합니다.
이런 간절함을 담고 있는 믿음의 기도에 응답이 있습니다.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나병환자처럼 죽음을 무릅쓰는 간절함으로 구하십시오.
구하는 이마다 응답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과 간절함으로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때로는 예기치 않게, 내가 구한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조용히 무릎 꿇고 주님 앞에 믿음과 간절함으로 나기시길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
나병환자처럼 예수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소서.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님께 나갔던 나병환자처럼 간절함과 갈급함으로 주님을 찾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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