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마태복음 12:1~21 예수님의 성품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2-01 10:56
조회
2239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2:1~21 예수님의 성품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야단스럽게 떠들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다투지 아니하시고, 야단스럽게 떠들지도 않습니다.
얼마나 조용하셨던지 옆에 있어도 예수님이 계신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고, 포장하고, 인정받고 싶어하기에 목소리를 높입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내가 주도권을 쥐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조용히 자신을 감추셨습니다.
기적을 베풀 때도 하신 일을 알리지 말라는 당부를 늘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올 때면 한적한 곳으로 피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많고, 높아지려는 인간들을 위해 자원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내 죄로 인해 고통받으시고, 피 흘리시면서도 한 마디 원망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예수님은 미물도 아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상한 갈대를 보면 보기 흉해서 꺾고 싶은 것이 우리의 본성인데, 예수님은 그 갈대도 꺾지 아니하십니다.
꺼져가는 심지는 깜빡이기에 눈에 거슬려서 우리는 끄고 싶어하지만, 예수님은 그 심지도 끄지 아니하십니다.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을 대하는 예수님을 보면 우리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실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성품이기에,
못난 인간들을 섬기셨고,
죄 많은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원합니다.
미물도 소중히 여기고,
약하고, 힘 없고, 인격적이지 못한 자들도 섬기길 원합니다.
내 이익을 따지며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손해를 본다고 할지라고 십자가 사랑으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톨스토이의 소설 <바보 이반>처럼, 자신의 것을 다 내주고도 속상해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상한 갈대도 소중히 여기고, 꺼져가는 심지를 보며 안타까워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선교 잘 다녀 왔습니다.
그 먼 땅의 상한 갈대와 같이 연약한 자들에게도...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자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과 보혈의 은총이 흐르고 있음을 또 다시 보았습니다.
일평생 그 사랑만을 위해 살아야 겠다던 과거의 소명의 순간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섬기러 갔는데, 상한 갈대와 연약한 자들을 섬기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섬김을 받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사랑 전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마태복음 12:1~21 예수님의 성품
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야단스럽게 떠들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다투지 아니하시고, 야단스럽게 떠들지도 않습니다.
얼마나 조용하셨던지 옆에 있어도 예수님이 계신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고, 포장하고, 인정받고 싶어하기에 목소리를 높입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내가 주도권을 쥐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조용히 자신을 감추셨습니다.
기적을 베풀 때도 하신 일을 알리지 말라는 당부를 늘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올 때면 한적한 곳으로 피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많고, 높아지려는 인간들을 위해 자원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내 죄로 인해 고통받으시고, 피 흘리시면서도 한 마디 원망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예수님은 미물도 아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상한 갈대를 보면 보기 흉해서 꺾고 싶은 것이 우리의 본성인데, 예수님은 그 갈대도 꺾지 아니하십니다.
꺼져가는 심지는 깜빡이기에 눈에 거슬려서 우리는 끄고 싶어하지만, 예수님은 그 심지도 끄지 아니하십니다.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을 대하는 예수님을 보면 우리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실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성품이기에,
못난 인간들을 섬기셨고,
죄 많은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원합니다.
미물도 소중히 여기고,
약하고, 힘 없고, 인격적이지 못한 자들도 섬기길 원합니다.
내 이익을 따지며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손해를 본다고 할지라고 십자가 사랑으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톨스토이의 소설 <바보 이반>처럼, 자신의 것을 다 내주고도 속상해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상한 갈대도 소중히 여기고, 꺼져가는 심지를 보며 안타까워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선교 잘 다녀 왔습니다.
그 먼 땅의 상한 갈대와 같이 연약한 자들에게도...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자들에게도...
예수님의 사랑과 보혈의 은총이 흐르고 있음을 또 다시 보았습니다.
일평생 그 사랑만을 위해 살아야 겠다던 과거의 소명의 순간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섬기러 갔는데, 상한 갈대와 연약한 자들을 섬기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섬김을 받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사랑 전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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