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마태복음 13.18~30 알곡과 가라지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2-05 11:01
조회
4185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3.18~30 알곡과 가라지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곡식과 가라지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싹이 날 때는 어느 것이 곡식이고 어느 것이 가라지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뽑을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곡식이 결실할 때가 되면 비로소 가라지가 보입니다.
하지만 그 가라지를 뽑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곡식과 가라지는 뿌리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가라지 뽑다가 곡식도 뽑히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마지막 추수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들려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믿는 자 중에 가라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그 가라지를 분별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가라지는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예수님을 믿지만,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자들을 성경은 가라지라고 말하고, 마지막 때에 심판이 있음을 경고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죽은 후에는 두 번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첫 번째 심판은, 예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분하는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우리가 죽은 후에 천국에서 살게 될지.. 안 살게 될지를 결정하는 심판입니다.
두 번째 심판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 중에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산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판단하는 심판입니다.
예수님을 믿었지만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과 하나님 말씀대로 산 사람을 성경은 동일하게 대한다고 말씀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도 한 번 더 강조합니다.
마지막 때에 말씀대로 산 양과 같은 사람과 말씀대로 살지 않은 염소와 같은 자들을 구분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자신을 위한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디모데후서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이상으로 볼때 분명히 지금 이 땅에서의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가 있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들으면 두려운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라지처럼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들으면 위로가 되고 용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믿음이란 이 땅을 살되 이 땅에 연연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은 잠깐이요.
우리에게 영원한 삶이 준비되어 있음을 각성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영원한 삶을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는 지금 우리의 삶에 달려 있습니다.
가라지가 아닌, 알곡으로 분류되길 소망합니다.
마태복음 13.18~30 알곡과 가라지
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곡식과 가라지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싹이 날 때는 어느 것이 곡식이고 어느 것이 가라지인지 잘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뽑을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곡식이 결실할 때가 되면 비로소 가라지가 보입니다.
하지만 그 가라지를 뽑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곡식과 가라지는 뿌리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가라지 뽑다가 곡식도 뽑히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마지막 추수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들려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믿는 자 중에 가라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그 가라지를 분별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가라지는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예수님을 믿지만,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자들을 성경은 가라지라고 말하고, 마지막 때에 심판이 있음을 경고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죽은 후에는 두 번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첫 번째 심판은, 예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분하는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우리가 죽은 후에 천국에서 살게 될지.. 안 살게 될지를 결정하는 심판입니다.
두 번째 심판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 중에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산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을 판단하는 심판입니다.
예수님을 믿었지만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산 사람과 하나님 말씀대로 산 사람을 성경은 동일하게 대한다고 말씀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도 한 번 더 강조합니다.
마지막 때에 말씀대로 산 양과 같은 사람과 말씀대로 살지 않은 염소와 같은 자들을 구분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사도 바울은 자신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으니 자신을 위한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디모데후서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이상으로 볼때 분명히 지금 이 땅에서의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가 있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들으면 두려운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라지처럼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들으면 위로가 되고 용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격려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믿음이란 이 땅을 살되 이 땅에 연연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은 잠깐이요.
우리에게 영원한 삶이 준비되어 있음을 각성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영원한 삶을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는 지금 우리의 삶에 달려 있습니다.
가라지가 아닌, 알곡으로 분류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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