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에스겔 27.1~21 선한 마음으로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3-29 07:58
조회
1343
오늘의 말씀: 2016.3.29.(화)
에스겔 27.1~21 선한 마음으로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에스겔 선지자는 유다가 멸망한 후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 예언활동을 한 선지자입니다.
1절의 열한째 해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지 11년이 되던 해를 말하고, 그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됩니다.
그 예언의 말씀은 당시 해상 강대국 중 하나였던 “두로” 라는 나라에 관한 예언입니다.
두로가 파도처럼 밀려오는 적들에 의해 멸망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런데 그 멸망의 이유는, 유다의 멸망을 기뻐하였다는 이유입니다.
원래 유다 예루살렘은 지정학적으로 육상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런데 유다가 멸망하게 되어 더 이상 육로로 무역을 할 수 없게 되니, 해상 무역국이던 두로가 무역을 독점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기뻐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두로의 탐욕과 이기적인 태도로 인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실제로 두로는 바벨론의 침공으로 멸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선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설사 원수같은 사람이 곤경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기뻐하면 안 됩니다.
그들과 함께 아파하고 슬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이 망하는 것을 봐도 기뻐하면 안 됩니다.
두로와 같이 이기적인 마음을 품으면 안 됩니다.
원수를 갚기보다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
오늘 하루도 두로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시길 축복합니다.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길 소망합니다.
♥ 나눔 프로젝트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기도하며 서서히 움직이십시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은 너무 많이 있습니다.
도울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재정을 땅에 묻지만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꼭 경험하십시오.
기도:
두로와 같은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눔 프로젝트 적절한 사람들을 만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겔 27.1~21 선한 마음으로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에스겔 선지자는 유다가 멸망한 후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 예언활동을 한 선지자입니다.
1절의 열한째 해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지 11년이 되던 해를 말하고, 그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됩니다.
그 예언의 말씀은 당시 해상 강대국 중 하나였던 “두로” 라는 나라에 관한 예언입니다.
두로가 파도처럼 밀려오는 적들에 의해 멸망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런데 그 멸망의 이유는, 유다의 멸망을 기뻐하였다는 이유입니다.
원래 유다 예루살렘은 지정학적으로 육상 무역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런데 유다가 멸망하게 되어 더 이상 육로로 무역을 할 수 없게 되니, 해상 무역국이던 두로가 무역을 독점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기뻐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두로의 탐욕과 이기적인 태도로 인해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실제로 두로는 바벨론의 침공으로 멸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선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설사 원수같은 사람이 곤경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기뻐하면 안 됩니다.
그들과 함께 아파하고 슬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2: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이 망하는 것을 봐도 기뻐하면 안 됩니다.
두로와 같이 이기적인 마음을 품으면 안 됩니다.
원수를 갚기보다 하나님께 맡기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
오늘 하루도 두로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시길 축복합니다.
눈에 보이는 이익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길 소망합니다.
♥ 나눔 프로젝트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기도하며 서서히 움직이십시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은 너무 많이 있습니다.
도울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재정을 땅에 묻지만 않으면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꼭 경험하십시오.
기도:
두로와 같은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눔 프로젝트 적절한 사람들을 만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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