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에스겔 39.1~20 사랑과 징계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4-16 08:38
조회
1353
오늘의 말씀: 2016.4.16.(토)
에스겔 39.1~20 사랑과 징계
1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곡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와 네 모든 무리와 너와 함께 있는 백성이 다 이스라엘 산 위에 엎드러지리라 내가 너를 각종 사나운 새와 들짐승에게 넘겨 먹게 하리니
5 네가 빈 들에 엎드러지리라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악을 행하는 곡과 그 무리들을 철저히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이 모두 죽게 되고 새와 들짐승의 밥이 된다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보니 한편으로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악을 그대로 두고, 심판하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정의로운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선한 자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악이 활개치도록 보고만 계신다면 공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악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악과 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응징하십니다.
교인들을 만나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징계를 오해하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사랑과 징계 사이에서 양 극단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만을 외치고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되 죄를 미워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자는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과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죄와 더불어 사는 것은 아버지를 무시하는 버릇없는 자식과 같습니다.
그러고도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니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심각한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지만 이 구원을 공짜로 얻게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죄로 인해 예수님께서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 대신 모든 고통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하고 불순종의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하지만 그 징계가 바로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잠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사랑하는 자녀들이 계속해서 죄 가운데 거하고 불순종의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또 어떤 교인들은 하나님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채찍질을 하는 무자비한 하나님으로 오해합니다.
두려움과 죄책감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주일성수 못하거나 헌금 액수가 적거나 기도와 말씀을 게을리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미워한다고 오해합니다.
이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려고 아들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무조건 혼내고 채찍질하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을 양 극단에서 잘못 이해하면 안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때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징계도 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더불어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또한 하나님 앞에 나의 죄와 허물을 조용히 성찰하고 돌이키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이제는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거룩하고 순결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겔 39.1~20 사랑과 징계
1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곡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와 네 모든 무리와 너와 함께 있는 백성이 다 이스라엘 산 위에 엎드러지리라 내가 너를 각종 사나운 새와 들짐승에게 넘겨 먹게 하리니
5 네가 빈 들에 엎드러지리라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악을 행하는 곡과 그 무리들을 철저히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이 모두 죽게 되고 새와 들짐승의 밥이 된다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보니 한편으로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악을 그대로 두고, 심판하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정의로운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선한 자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악이 활개치도록 보고만 계신다면 공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지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악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악과 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응징하십니다.
교인들을 만나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징계를 오해하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사랑과 징계 사이에서 양 극단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만을 외치고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되 죄를 미워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자는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과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사랑의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죄와 더불어 사는 것은 아버지를 무시하는 버릇없는 자식과 같습니다.
그러고도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니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심각한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지만 이 구원을 공짜로 얻게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죄로 인해 예수님께서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 대신 모든 고통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하고 불순종의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하지만 그 징계가 바로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잠 3:12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사랑하는 자녀들이 계속해서 죄 가운데 거하고 불순종의 삶을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또 어떤 교인들은 하나님을 너무 두려워합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채찍질을 하는 무자비한 하나님으로 오해합니다.
두려움과 죄책감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주일성수 못하거나 헌금 액수가 적거나 기도와 말씀을 게을리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미워한다고 오해합니다.
이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려고 아들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무조건 혼내고 채찍질하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을 양 극단에서 잘못 이해하면 안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때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징계도 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더불어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또한 하나님 앞에 나의 죄와 허물을 조용히 성찰하고 돌이키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이제는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거룩하고 순결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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