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에스겔 42.1~20 거룩과 구별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4-20 07:50
조회
1432
오늘의 말씀: 2016.4.20.(수)
에스겔 42.1~20 거룩과 구별

1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니 이는 거룩한 곳이라
14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
20 그가 이같이 그 사방을 측량하니 그 사방 담 안 마당의 길이가 오백 척이며 너비가 오백 척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오늘 말씀은 환상 가운데 보여지는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사용하는 거룩한 방들과 성전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담에 관한 말씀입니다.
제사장들이 제사 때 사용하는 제물을 보관하고 그 제물을 먹는 장소와 제사장들의 의복을 갈아입고 보관하는 장소를 거룩하게 구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울러 성전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한 면이 250m 정도되는 사방의 벽들을 만들어 속된 것을 구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두 단어로 표현하면 거룩과 구별입니다.
제사장들은 거룩한 장소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고, 성전은 담을 통해 세상과 구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들입니다.목회자들만 제사장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입니다.

베드로전서 2: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삶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께 쓰임받고...
성령충만한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구별된 삶과 거룩한 삶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어떤 삶일까요?
내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하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을 근심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은 대부분 입술에서 실패합니다.

비방하는 말, 자랑하는 말, 근심하는 말, 음란한 말, 원망하는 말, 부정적인 말을 멀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말, 화평케하는 말, 축복하는 말, 기쁨의 말, 격려의 말을 해야 합니다.
거룩은 입술에서 나옵니다.
거룩한 입술에서 거룩한 생각이 나옵니다.
입술이 거룩하지 않을 때 생각도 거룩하지 않습니다.

거룩한 말과 생각을 위해서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날마다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선한 것을 보고 거룩한 말을 들음으로 내 마음을 거룩한 것으로 채울 때 비로소 내 말과 생각이 거룩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 수 있기에 날마다 겸손히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세상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과 구분되는 장소와 담을 통해 성전을 거룩하게 하였듯이, 우리는 성경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내 마음을 거룩하게 구별하여야 합니다.

거룩에 실패하면 크리스찬의 삶도 실패합니다.
입술이 거룩하지 않으면 거룩한 삶도 불가능합니다.
거룩과 구별된 삶에 집중하십시오.
날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삶 가운데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제사장들과 성전을 구별되게 하였듯이 우리의 삶을 거룩하고 구별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히 우리의 입술을 거룩하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위해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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