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스가랴 1.1~21 이제 그만 돌아오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5-17 08:03
조회
1634
오늘의 말씀: 2016.5.17.(화)
스가랴 1.1~21 이제 그만 돌아오라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조상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개관>
에스겔서가 유다 멸망 후 70년 간 포로생활하던 때에 주어진 예언의 말씀이라면, 스가랴서는 70년 포로생활 후에 본국으로 돌아왔을 때에 주어진 예언의 말씀입니다.
페르시아(바사) 왕 고레스는 포로생활하던 유다 백성들에게 본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라는 조서를 내립니다.
유다 백성들은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지만, 고레스 왕이 전쟁에서 갑자기 죽게 되자 성전 재건을 위한 조서가 취소가 됩니다.
성전 공사가 중단되고 백성들이 낙심해 있을 때 다리오가 왕권을 쥐게 되면서 유다인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다시 성전 재건을 위한 조서가 내려집니다.
이 때 포로생활 가운데 태어난 젊은 선지자 스가랴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스가랴는 성전 공사를 다시 재건하라고 격려와, 미래의 메시아 도래에 관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히 스가랴서는 많은 환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구약의 계시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다리오 왕 이년에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습니다.
그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입니다.
“돌아오라.” 는 말은, 이제 그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오라는 말입니다.
“돌아가겠다.” 는 말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께서 다시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많은 환난과 어려움을 겪었으면서도 그 죄를 돌이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조상들처럼 불순종의 삶을 살지 말고 이제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강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 유다 백성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유다 백성들의 모습이 아닌가요?
여전히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내 뜻대로, 내 고집대로, 내가 살아온 방식대로만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에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혀를 차지만 그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그 실수로 인해 같은 낭패를 보면서도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습니다.
나의 약점과 허물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고집스럽게 돌이키지 않습니다.
내 죄를 알고 힘들어하지만 회개하지는 않습니다.
회개(悔改)는 후회할 “회” + 고칠 “개”입니다.
우리는 “회”만 하고 “개”는 하지 않습니다.
즉 후회만 하고 고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죄로 인해 후회는 하지만 하나님께 돌아가지는 않는 것입니다.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부분이 무엇입니까?
“지금” 돌이키십시오.
“지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막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는 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막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제는 내 고집과 내 뜻과 생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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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주까지만 진행합니다.
스가랴 1.1~21 이제 그만 돌아오라
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조상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개관>
에스겔서가 유다 멸망 후 70년 간 포로생활하던 때에 주어진 예언의 말씀이라면, 스가랴서는 70년 포로생활 후에 본국으로 돌아왔을 때에 주어진 예언의 말씀입니다.
페르시아(바사) 왕 고레스는 포로생활하던 유다 백성들에게 본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라는 조서를 내립니다.
유다 백성들은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지만, 고레스 왕이 전쟁에서 갑자기 죽게 되자 성전 재건을 위한 조서가 취소가 됩니다.
성전 공사가 중단되고 백성들이 낙심해 있을 때 다리오가 왕권을 쥐게 되면서 유다인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다시 성전 재건을 위한 조서가 내려집니다.
이 때 포로생활 가운데 태어난 젊은 선지자 스가랴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스가랴는 성전 공사를 다시 재건하라고 격려와, 미래의 메시아 도래에 관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히 스가랴서는 많은 환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구약의 계시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다리오 왕 이년에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습니다.
그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입니다.
“돌아오라.” 는 말은, 이제 그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오라는 말입니다.
“돌아가겠다.” 는 말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께서 다시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많은 환난과 어려움을 겪었으면서도 그 죄를 돌이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조상들처럼 불순종의 삶을 살지 말고 이제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강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 유다 백성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유다 백성들의 모습이 아닌가요?
여전히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내 뜻대로, 내 고집대로, 내가 살아온 방식대로만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사기에 자기 소견대로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혀를 차지만 그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그 실수로 인해 같은 낭패를 보면서도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습니다.
나의 약점과 허물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고집스럽게 돌이키지 않습니다.
내 죄를 알고 힘들어하지만 회개하지는 않습니다.
회개(悔改)는 후회할 “회” + 고칠 “개”입니다.
우리는 “회”만 하고 “개”는 하지 않습니다.
즉 후회만 하고 고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죄로 인해 후회는 하지만 하나님께 돌아가지는 않는 것입니다.
스가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부분이 무엇입니까?
“지금” 돌이키십시오.
“지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막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는 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막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제는 내 고집과 내 뜻과 생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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