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스가랴 2.1~13 하나님의 눈동자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5-18 08:48
조회
2041
오늘의 말씀: 2016.5.18.(수)
스가랴 2.1~13 하나님의 눈동자
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눈은 가장 예민한 부분입니다.
작은 티나 먼지에도 바로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누가 내 신체의 다른 부분을 건드리면 그럭저럭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건드리려 하면 나도 모르게 손으로 막게 되고,
혹 눈을 건드리면 금방 통증과 눈물로 반응하게 됩니다.
오늘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건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과 같다고...
이 말은 하나님께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반응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제 귀에는 오늘 성경 말씀이 이런 말로 들립니다.
“누가 감히 내 새끼를 건드려!”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아들과 바꿀 만큼 내가 귀한 존재이니 하나님께서 당연히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든든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넌 가만히 있어. 내가 갚아주마!”
히브리서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하나님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도 나에게 큰 평안으로 다가옵니다.
누가 나를 힘들게 할 때...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다 지켜보시고, 다 알고 계시며, 다 갚아주신다는 믿음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억울해 할 필요도 없고, 내가 분낼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만 있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건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 나를 슬며시 미소짓게 합니다.
내 고개를 들게 하고, 내 주먹에 힘이 들어가게 합니다.
오늘 아침, 뿌듯함으로 시작합니다.
기도:
지금도 나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날마다 평안과 담대함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스가랴 2.1~13 하나님의 눈동자
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눈은 가장 예민한 부분입니다.
작은 티나 먼지에도 바로 반응하는 부분입니다.
누가 내 신체의 다른 부분을 건드리면 그럭저럭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건드리려 하면 나도 모르게 손으로 막게 되고,
혹 눈을 건드리면 금방 통증과 눈물로 반응하게 됩니다.
오늘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건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과 같다고...
이 말은 하나님께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바로 반응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제 귀에는 오늘 성경 말씀이 이런 말로 들립니다.
“누가 감히 내 새끼를 건드려!”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아들과 바꿀 만큼 내가 귀한 존재이니 하나님께서 당연히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든든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넌 가만히 있어. 내가 갚아주마!”
히브리서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하나님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처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도 나에게 큰 평안으로 다가옵니다.
누가 나를 힘들게 할 때...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다 지켜보시고, 다 알고 계시며, 다 갚아주신다는 믿음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억울해 할 필요도 없고, 내가 분낼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만 있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건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 나를 슬며시 미소짓게 합니다.
내 고개를 들게 하고, 내 주먹에 힘이 들어가게 합니다.
오늘 아침, 뿌듯함으로 시작합니다.
기도:
지금도 나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날마다 평안과 담대함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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