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느헤미야 2.1~10 묵도하는 삶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6-02 08:09
조회
3432
오늘의 말씀: 2016.6.2.(목)
느헤미야 2.1~10 묵도하는 삶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느헤미야가 조국의 재건을 위해 기도한지 4개월이 지난 후 드디어 응답이 왔습니다.
왕이 먼저 느헤미야 얼굴에서 근심을 보고 무엇을 원하는지 제안을 합니다.
그 때 느헤미야는 “묵도하고”, 그가 원하는 것을 왕께 다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묵도” 는 기도를 말합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질문에 대답하기 전, 몇 초 사이에 하나님께 도우심을 요청하며 기도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삶입니다.
늘 기도하는 사람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이것만 봐도 느헤미야는 기도에 깨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늘 기도에 깨어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질문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임을 순간 깨닫습니다.
그래서 그 짧은 순간에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4개월 간 기도하는 중에 찾아온 이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로 알았습니다.
짧은 순간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가 조국을 재건하기 원한다고 왕에게 말합니다.
그 때 왕은 좋은 마음으로 느헤미야의 청을 허락합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움직이신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기도가 응답을 받았습니다.
순조롭게 조국을 재건할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늘 깨어 있으면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이 주신 기회와 때를 깨닫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설교를 들을 때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감동이 옵니다.
사람들을 통해, 환경들을 통해 나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느헤미야처럼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깨어있음은 느헤미야처럼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가능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세상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철저히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님의 손길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느낄 수 없고, 하나님의 아무런 감동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나에겐 없다고 불평하기에 앞서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십자가 죄용서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하나님께 고하면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받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오늘부터 더욱더 십자가를 의지하고,
기도와 말씀 가운데 하나님 앞에 늘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님의 손길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십자가 의지하고, 날마다 기도와 말씀 가운데 깨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느낄 수 있는 영적인 예민함을 소유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느헤미야 2.1~10 묵도하는 삶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느헤미야가 조국의 재건을 위해 기도한지 4개월이 지난 후 드디어 응답이 왔습니다.
왕이 먼저 느헤미야 얼굴에서 근심을 보고 무엇을 원하는지 제안을 합니다.
그 때 느헤미야는 “묵도하고”, 그가 원하는 것을 왕께 다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묵도” 는 기도를 말합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질문에 대답하기 전, 몇 초 사이에 하나님께 도우심을 요청하며 기도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는 삶입니다.
늘 기도하는 사람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이것만 봐도 느헤미야는 기도에 깨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늘 기도에 깨어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질문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임을 순간 깨닫습니다.
그래서 그 짧은 순간에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4개월 간 기도하는 중에 찾아온 이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로 알았습니다.
짧은 순간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가 조국을 재건하기 원한다고 왕에게 말합니다.
그 때 왕은 좋은 마음으로 느헤미야의 청을 허락합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움직이신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기도가 응답을 받았습니다.
순조롭게 조국을 재건할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늘 깨어 있으면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이 주신 기회와 때를 깨닫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설교를 들을 때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감동이 옵니다.
사람들을 통해, 환경들을 통해 나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느헤미야처럼 영적으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깨어있음은 느헤미야처럼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할 때 가능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세상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철저히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님의 손길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느낄 수 없고, 하나님의 아무런 감동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나에겐 없다고 불평하기에 앞서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십자가 죄용서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하나님께 고하면 우리의 모든 허물을 용서받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오늘부터 더욱더 십자가를 의지하고,
기도와 말씀 가운데 하나님 앞에 늘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손길을 하나님의 손길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십자가 의지하고, 날마다 기도와 말씀 가운데 깨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느낄 수 있는 영적인 예민함을 소유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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