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여호수아 1.1~9 순종이 어려운 이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7-12 07:37
조회
3606
오늘의 말씀: 2016.7.12.(화)
여호수아 1.1~9 순종이 어려운 이유
1989년에 프랑스에 에펠탑이 세워지려고 할 때, 엄청난 반대가 있었습니다.
짓기 전부터 반대가 심했고, 심지어는 짓고 나서도 비난이 계속 되었습니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프랑스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모든 프랑스인들이 에펠탑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 에펠탑 효과입니다.
처음에는 싫어하거나 무관심했지만 대상에 대한 반복 노출이 거듭될수록 호감도가 증가하는 현상입니다.
한마디로 자주 보면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경 말씀이 그냥 순종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늘 가까이 하다가 말씀이 정이 들고,
그 성경 말씀이 친숙해 질 때,
그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 율법의 말씀을 지키라는 말만 하지 않고...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안에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도 말씀을 늘 가까이 할 때 가능해 집니다.
신명기 말씀도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신명기 30: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말씀이 내 입에 있고, 마음에 있을 때, 행할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기가 어렵다는 말은 아직 그 성경 말씀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지도, 묵상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성경 말씀이 없으니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성경 말씀을 더 가까이 하십시오.
주야로 묵상하십시오.
마음에 머물게 하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나의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고, 내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여,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평탄과 형통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1.1~9 순종이 어려운 이유
1989년에 프랑스에 에펠탑이 세워지려고 할 때, 엄청난 반대가 있었습니다.
짓기 전부터 반대가 심했고, 심지어는 짓고 나서도 비난이 계속 되었습니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서명운동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프랑스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모든 프랑스인들이 에펠탑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 에펠탑 효과입니다.
처음에는 싫어하거나 무관심했지만 대상에 대한 반복 노출이 거듭될수록 호감도가 증가하는 현상입니다.
한마디로 자주 보면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성경 말씀이 그냥 순종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늘 가까이 하다가 말씀이 정이 들고,
그 성경 말씀이 친숙해 질 때,
그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 율법의 말씀을 지키라는 말만 하지 않고...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안에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도 말씀을 늘 가까이 할 때 가능해 집니다.
신명기 말씀도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신명기 30: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말씀이 내 입에 있고, 마음에 있을 때, 행할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기가 어렵다는 말은 아직 그 성경 말씀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지도, 묵상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성경 말씀이 없으니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성경 말씀을 더 가까이 하십시오.
주야로 묵상하십시오.
마음에 머물게 하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나의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고, 내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여,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평탄과 형통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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