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여호수아 6.1~14 침묵하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7-22 09:34
조회
1424
오늘의 말씀: 2016.7.22.(금)
여호수아 6.1~14 침묵하라
말이 먼저 일까요?
생각이 먼저 일까요?
말이 먼저입니다.
생각은 나 자신과 말하는 것입니다.
말이 없으면 생각도 없습니다.
즉 말이 생각보다 앞서고,
말이 내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 그러므로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말이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한대로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쓸데없는 말보다 침묵을 원하십니다.
오늘 성경에도 침묵에 관한 얘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독특합니다.
6일 간 하루에 한 번씩 성을 돌고,
7일째는 7번 성을 돌고난 후 여리고성을 향해 외치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리고성이 무너진다고 말합니다.
단, 조건을 하나 겁니다.
절대 말하지 말라고...
침묵하라고...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왜 말하지 말라고 할까요?
여리고성을 돌라고 하면 분명히 투덜대는 사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왜 싸우지는 않고 성만 돌고 있냐고 따지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평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4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한 이유는 10명의 불평꾼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 마디도 못하게 하십니다.
불평의 말...
원망의 말...
따지는 말...
정죄하는 말...
미워하는 말은
나도 무너뜨리고, 공동체도 무너뜨립니다.
감사의 말...
믿음의 말...
격려하는 말...
허물을 덮어주는 말...
사랑의 말은
나도 살리고 공동체도 살립니다.
예로부터 입은 복의 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습니다.
말에 허물이 없는 자는 온전한 자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내 입에 파숫꾼을 세워야 합니다.
강명식 씨의 찬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말에 대한 가사입니다.
“하고 싶은 말, 그 많고 많은 말, 힘겹게 억누르고 오직 주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승리라네.”
말을 아끼십시오.
좋은 말만 하십시오.
가능하면 침묵하십시오.
그것이 승리하는 크리스찬의 삶입니다.
기도: 하나님, 저의 입술을 재갈 물려주시고, 침묵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6.1~14 침묵하라
말이 먼저 일까요?
생각이 먼저 일까요?
말이 먼저입니다.
생각은 나 자신과 말하는 것입니다.
말이 없으면 생각도 없습니다.
즉 말이 생각보다 앞서고,
말이 내 생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 그러므로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말이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한대로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쓸데없는 말보다 침묵을 원하십니다.
오늘 성경에도 침묵에 관한 얘기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독특합니다.
6일 간 하루에 한 번씩 성을 돌고,
7일째는 7번 성을 돌고난 후 여리고성을 향해 외치라고 합니다.
그러면 여리고성이 무너진다고 말합니다.
단, 조건을 하나 겁니다.
절대 말하지 말라고...
침묵하라고...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왜 말하지 말라고 할까요?
여리고성을 돌라고 하면 분명히 투덜대는 사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왜 싸우지는 않고 성만 돌고 있냐고 따지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평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4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한 이유는 10명의 불평꾼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 마디도 못하게 하십니다.
불평의 말...
원망의 말...
따지는 말...
정죄하는 말...
미워하는 말은
나도 무너뜨리고, 공동체도 무너뜨립니다.
감사의 말...
믿음의 말...
격려하는 말...
허물을 덮어주는 말...
사랑의 말은
나도 살리고 공동체도 살립니다.
예로부터 입은 복의 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습니다.
말에 허물이 없는 자는 온전한 자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내 입에 파숫꾼을 세워야 합니다.
강명식 씨의 찬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말에 대한 가사입니다.
“하고 싶은 말, 그 많고 많은 말, 힘겹게 억누르고 오직 주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승리라네.”
말을 아끼십시오.
좋은 말만 하십시오.
가능하면 침묵하십시오.
그것이 승리하는 크리스찬의 삶입니다.
기도: 하나님, 저의 입술을 재갈 물려주시고, 침묵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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