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2.1~24 간증할 수 있나요?

오늘의 말씀:: 2016.8.6.(토)
여호수아 12.1~24 간증할 수 있나요?

내가 만난 하나님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을 말할 수 없다면 가짜입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을 말할 수 없다는 것은 순종의 삶을 살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일주일 내에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다면,
도저히 순종할 수 없었던 성경말씀대로 순종해 보십시오.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내 삶에 개입하십니다.
한 번의 순종이 간증 하나를 만듭니다.

또한 누군가 나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도록 본을 보이며 살아야 합니다.
‘참 믿음이 좋은 분이었다고...’
‘참 겸손하시고 온유한 분이었다고...’
‘본 받고 싶은 분이었다고...’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끝내고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간증을 합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의 간증은 두 가지입니다.
모세가 했던 일에 대한 간증과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한 간증입니다.

6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고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 땅을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더라
7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 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 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

여호수아는 요단 동편을 정복한 모세의 행적에 대해 간증하고,
자신이 무찌른 요단 서편의 31명의 왕에 대해 간증합니다.

우리 또한 이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에 대해 간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여호수아가 스승 모세에 대해 간증하듯이,
누군가 나의 믿음의 삶에 대해 간증하도록 살아야 합니다.

목장 모임 때도 한 주간의 푸념이 아니라, 지난 한 주간 내가 만난 하나님을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안에서 나를 돕고 계시는 하나님을 간증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주셨던 은혜와 위로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간증에 서로가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사는 삶입니다.

순종을 통해 매일이 삶이 간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믿음의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내 삶이 간증이 되게 하시고, 내 삶이 누군가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