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로마서 5.12~21 아담의 보상 예수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9-15 07:46
조회
1421
오늘의 말씀: 2016.9.15.(목)
로마서 5.12~21 아담의 보상 예수님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불순종함으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납니다.
죄는 아담이 지었는데, 그로 인해 우리까지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기발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한 사람(아담)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보았지만, 대신 한 사람으로 인해 우리가 영원히 사는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통한 구원입니다.

19 한 사람(아담)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예수님)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아담)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지만,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때문에 천국을 얻게 되었습니다.
단지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 우리는 영생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에덴 동산보다 더 나은 천국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같은 죄인들이 예수님의 고난 덕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절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아담 때문에 우리까지 억울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살리려고 십자가 죽음의 자리로 순종하여 가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아들을 주신 사랑과 공평의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원합니다.

기도: 이제 아담 때문에 억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베푸신 은혜가 더 커서 감사할 뿐입니다. 일평생 그 은혜 잊지 아니하고 감사하며 사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추석 명절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용서를 기억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못난 나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예수님처럼 서로를 섬기십시오.
부부가 서로를 배려하고 공감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평안이 가정마다 넘쳐날 것입니다.
오가는 길 운전 조심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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