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로마서 9.14~24 신의 한 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9-27 08:05
조회
863
오늘의 말씀: 2016.9.27.(화)
로마서 9.14~24 신의 한 수

이세돌 9단이 바둑을 두는데 옆에서 훈수를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쫓겨날 것입니다.
고수들의 포석을 우리 같은 범인이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의 신의 한 수를 우리는 절대 모릅니다.

그런데 하물며 창조주의 놀라운 한 수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빛의 속도로 백 억년을 가도 도달할 수 없는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피조물인 주제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지 말라고...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우리는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 살다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너무 불합리하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우리는 토기장이 손에 쥐어 있는 한 덩어리 진흙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의 놀라운 신의 한 수를 깨닫지 못한다는 것을...

하지만 언젠가는 깨닫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때는 희미하게 아는 것이 아니라 또렷하게 알 것이며,
부분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이런 인간의 한계를 깨달은 자는 겸손합니다.
내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신뢰합니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께 불평하지 않습니다.
손해를 본다고 할지라도 성경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냥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신의 한 수를 믿고 그냥 순종만 하면 됩니다.
그 때 가장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기도: 나의 한계를 깨닫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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