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8.1~9 다르게 보는 눈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11-08 09:00
조회
1308
오늘의 말씀: 2016.11.8.
시편 8.1~9 다르게 보는 눈
시인은 다르게 봅니다.
같은 세상을 보면서도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시인은 다른 소리를 듣고, 다르게 느낍니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나와 다른 소리를 듣고,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낍니다.
믿음의 사람은 시인과 같습니다.
똑같은 만물을 보지만,
믿음의 사람은 온 땅을 덮고 있는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봅니다.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믿음의 사람은 똑같은 하늘과 달과 별을 보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을 봅니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믿음의 사람은 왜 하나님께서 나 같은 사람을 돌보시는지 의아해합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믿음의 사람은...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듣고,
다른 것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새와 들풀을 통해서도 돌보시는 하나님을 보고,
한 송이 꽃을 통해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
낙엽을 통해 겸손을 배우고,
이슬을 통해 해갈의 의미를 배우며,
움돋는 새싹을 통해 희망을 품고,
하늘을 통해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강물을 통해 내 안에 흐르는 은혜의 물결을 봅니다.
다르게 보이는 세상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고백하게 됩니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오늘 하루...
똑같은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보시고,
똑같은 만물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아울러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보시길 축복합니다.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기도: 하찮은 미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느끼며,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8.1~9 다르게 보는 눈
시인은 다르게 봅니다.
같은 세상을 보면서도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시인은 다른 소리를 듣고, 다르게 느낍니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나와 다른 소리를 듣고,
내가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낍니다.
믿음의 사람은 시인과 같습니다.
똑같은 만물을 보지만,
믿음의 사람은 온 땅을 덮고 있는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봅니다.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믿음의 사람은 똑같은 하늘과 달과 별을 보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을 봅니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믿음의 사람은 왜 하나님께서 나 같은 사람을 돌보시는지 의아해합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믿음의 사람은...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듣고,
다른 것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새와 들풀을 통해서도 돌보시는 하나님을 보고,
한 송이 꽃을 통해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
낙엽을 통해 겸손을 배우고,
이슬을 통해 해갈의 의미를 배우며,
움돋는 새싹을 통해 희망을 품고,
하늘을 통해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강물을 통해 내 안에 흐르는 은혜의 물결을 봅니다.
다르게 보이는 세상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고백하게 됩니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오늘 하루...
똑같은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보시고,
똑같은 만물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아울러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보시길 축복합니다.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기도: 하찮은 미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느끼며,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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