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6.1~11 흔들리지 않는 사람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11-16 08:02
조회
1184
오늘의 말씀: 2016.11.16
시편 16.1~11 흔들리지 않는 사람
타락을 염려하는 자는 타락해 본 자이고,
물을 두려워하는 자는 물에 빠져본 자입니다.
흔들리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자는 흔들린 경험이 있는 자입니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이 환난 가운데 많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다윗을 붙들어준 것은 결국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앞에 모셨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고,
오른쪽에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였기에,
다윗은 환난 가운데도 요동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 책상 앞에 오늘 성경구절이 액자로 놓여 있습니다.
저도 많이 흔들려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때문에 흔들렸고,
암울한 상황 때문에 흔들렸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저를 붙들어 준 것은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처한 상황은 힘들었고,
사람들은 나를 두렵게 했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흔들림이 사라졌습니다.
거친 파도가 날 향해 몰려오고,
폭풍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것 같았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의지할 때 나의 영혼이 잠잠하게 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잘 보는 사람입니다.
날 두렵게 하는 처지나 사람을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을 보고,
믿음으로 내 앞에 모시는 자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육체도 강건합니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환경이나 사람이 나를 흔들고 있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나의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나의 영혼도 즐거워할 것이며,
내 몸도 평안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날 사랑하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날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이,
지금도 내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돌보심이,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오니 내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16.1~11 흔들리지 않는 사람
타락을 염려하는 자는 타락해 본 자이고,
물을 두려워하는 자는 물에 빠져본 자입니다.
흔들리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자는 흔들린 경험이 있는 자입니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이 환난 가운데 많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다윗을 붙들어준 것은 결국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앞에 모셨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고,
오른쪽에 계시는 주님을 의지하였기에,
다윗은 환난 가운데도 요동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 책상 앞에 오늘 성경구절이 액자로 놓여 있습니다.
저도 많이 흔들려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때문에 흔들렸고,
암울한 상황 때문에 흔들렸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저를 붙들어 준 것은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처한 상황은 힘들었고,
사람들은 나를 두렵게 했지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흔들림이 사라졌습니다.
거친 파도가 날 향해 몰려오고,
폭풍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것 같았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의지할 때 나의 영혼이 잠잠하게 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잘 보는 사람입니다.
날 두렵게 하는 처지나 사람을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을 보고,
믿음으로 내 앞에 모시는 자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육체도 강건합니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환경이나 사람이 나를 흔들고 있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고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나의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나의 영혼도 즐거워할 것이며,
내 몸도 평안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날 사랑하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날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이,
지금도 내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돌보심이,
내가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오니 내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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