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장 54~58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8장 54~58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

➜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완성한 후에 하나님께 기도를 마치고 백성을 축복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는 말이 눈에 띕니다.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약속들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은 게 없다고 합니다.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이 다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게 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들은 약속을 잘 지키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신 말씀을 안 지키실 수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자체가 참이고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은 거짓말도 하실 수 없습니다.
거짓 약속을 하실 수도 없고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변덕이 심한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가 믿는다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붙들고 그 말씀들을 완전하게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반드시 그 약속대로 이뤄질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라는 말씀을 우리가 온전히 믿는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할 때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지 못하는 자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도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와 같은 약속의 말씀들이 성경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약속의 말씀들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 약속의 말씀들을 100% 신뢰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약속을 어길 수 없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대로 이뤄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늘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왠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약속들은 귀한 보물과 같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들이 결국은 다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약속의 말씀들이 나의 말씀이 되도록 온전히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온전히 이뤄질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붙들고 있는 약속의 말씀들은 무엇입니까?
그 약속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나를 위한 약속으로 온전히 믿기를 결단해 봅시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게 하여 주옵소서. 그 약속대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사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