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열왕기상 20장 6~8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을 먼저 찾고 있나요?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4-05-22 06:57
조회
42

열왕기상 20장 6~8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을 먼저 찾고 있나요?

➜ 6 내일 이맘때에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내리니 그들이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수색하여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그들의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 한지라 7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악을 도모하고 있는 줄을 자세히 알라 그가 내 아내들과 내 자녀들과 내 은금을 빼앗으려고 사람을 내게 보냈으나 내가 거절하지 못하였노라 8 모든 장로와 백성들이 다 왕께 아뢰되 왕은 듣지도 말고 허락하지도 마옵소서 한지라

아람 왕이 군사들을 이끌고 와서 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했습니다.
그 후 사자들을 보내서 내일 이 맘 때에 성 안으로 들어와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가져가겠다는 위협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들이 가져가겠다는 것에는 왕의 아내와 자녀들까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아람 왕의 이런 전갈은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을 빼앗겠다는 선전포고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은 이런 전갈을 받고도 힘이 없어서 거절하지 못하며 신하들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 때 모든 장로와 백성들은 아람 왕의 요청을 승낙하지 말라고 반대했습니다.
이에 아합 왕은 아람 왕의 요청을 거절하게 되었고 아람 왕은 분개해서 전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아합 왕의 나약함이 보입니다.
얼마나 아합 왕이 힘없게 보였으면 이웃 나라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져가겠다는 말을 하겠습니까?
아람이 이스라엘을 하찮게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약소국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아합 왕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아합 왕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3년 6개월이나 기근을 경험했습니다.
기근으로 인해 국력도 많이 쇠퇴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듭되는 고난의 원인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리석은 아합 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거듭되는 고난이 있을 때에는 깨달아야 합니다.
고난의 원인이 나의 잘못이나 죄에 있지는 않은지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난을 멈출 수가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괜한 고집 피워서는 안 됩니다.
빨리 깨닫고 뉘우쳐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야 고난이 그치고 다시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살펴볼 것은 완고한 아합 왕입니다.
아합 왕은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멸망 직전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합은 하나님을 전혀 찾지 않고 있습니다.

이전에 갈멜산에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놀라운 이적을 체험하고도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3년 반이나 기근과 엘리야의 기도로 비를 경험하고서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신하들만 찾고 있습니다.
신하들과 논의해서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잊은 것입니다.

➜ 시편 118: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은 데 아합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묻고 사람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이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들도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을 맨 처음 떠올리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을 찾기 시작하고, 급하게 전화를 돌리기 시작합니다.
지금 내 처지를 말하고 하소연을 합니다.
사람들의 위로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는 행동입니다.
그 사람들이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말로 위로는 해 주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도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나를 잘 아는 이들은 내가 듣고 싶은 소리를 해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은 잠깐 시원할 뿐, 결국 문제 해결은 못해 줍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문제와 고난 가운데 맨 처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 가운데 넘어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되고 우리가 평안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문제와 고난 가운데 하나님만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그럴 때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해결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최근에 겪은 문제 가운데 나는 하나님과 사람 중에서 누구를 더 찾고 의지한 것 같습니까?
사람의 힘과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시다.
지금 내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기도]
사람이 아닌, 지혜자가 아닌, 경험자가 아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을 먼저 찾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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