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요엘 1.1~12 내 자녀에게 먼저 본을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11-24 09:56
조회
1010
오늘의 말씀: 2016.11.24
요엘 1.1~12 내 자녀에게 먼저 본을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해마다 교회 내에 청년들과 청소년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부모님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2,000년 가까이 나라도 없었던 민족이 그 신앙을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 가정에서 신앙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킵니다.
유대인들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키는데,
금요일 저녁이 되면 가정마다 촛불을 켜고 안식일의 시작을 알립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유대인들은 집에서 쉬면서 철저히 안식합니다.
안식일에는 절대 일하지 않습니다.
여행도 가지 않습니다.
밥도 간단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미리 준비합니다.
대부분 잠을 푹 잡니다.

그리고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인지 타 민족에 비해 유대인 가정은 가족 간의 불화가 훨씬 적다고 합니다.

또한 안식하면서,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성경 말씀을 같이 읽습니다.
이 때 신앙교육을 합니다.

아이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웁니다.
율법을 암송하고 배우면서 하나님에 대해 알아갑니다.

부모님의 삶이 자녀들에게 메시지가 되고,
아이들은 신앙을 몸으로 체득하며 익힙니다.
부모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전수되는 것입니다.

이런 유대인들의 삶과 한국 부모님들의 삶을 비교해 보면 오늘날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풍요롭고 여가활동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습니다.
주일성수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갈 때도 있지만 형식적인 종교생활일 뿐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우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철저히 신앙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지도 않고,
기도생활 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 별로 다른 삶을 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자녀들이 부모님이 믿는 하나님을 믿으려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이 별로 다를 것도 없는데...

교회에서의 신앙교육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신앙의 삶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내 자녀의 믿음 없음을 탓하기 전에 내가 먼저 믿음으로 살아왔는지를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잘 전해주어야 합니다.
믿음을 후대에 넘겨주는 것은 가장 위대한 사역입니다.
내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명입니다.

내 자녀들에게 믿음을 잘 전수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나의 믿음이 자녀들에게 전해지고,
그 믿음이 손주들에게 전해지며,
후세에도 내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기도: 나부터 먼저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내 삶으로 내 자녀들에게, 내 후배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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