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27.1~14 두렵지 않고, 태연한 이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12-07 08:49
조회
1475
오늘의 말씀: 2016.12.7
시편 27.1~14 두렵지 않고, 태연한 이유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다윗은 군대가 자신을 대적해도 두렵지 않고,
전쟁으로 자신을 치려고 해도 태연하다고 말합니다.
군대.. 전쟁.. 단어 자체만으로 우리를 두렵게 하고 태연할 수 없게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두렵지 않고 태연하리로다.” 고 말합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구원자시니 두렵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이시니 어느 누구도 무섭지 않다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의 결과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만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태연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삶에 장경철 목사님의 예화가 재미있습니다.
아빠가 어린 딸을 높이 들어서 화장실 욕조에 빠트리겠다고 겁을 줍니다.
어린 딸은 소리를 지르면서 언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언니는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동생이 재차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언니가 이런 말을 합니다.
“시끄러. 아빠는 너를 절대 물에 안 빠트려. 그러니까 안심해도 돼.”
언니는 어떻게 이런 말을 하죠?
자신의 경험으로 아빠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한 번도 아빠는 자신을 던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 경험이 아빠에 대한 신뢰를 만들었고,
그 신뢰가 딸을 두렵지 않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아빠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자신을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십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대신 못 박히신 예수님이 지금도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습니다.
두 분의 대한 경험이 우리를 두렵지 않게 합니다.
두 분의 사랑을 신뢰하는 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태연할 수 있습니다.
두렵습니까?
마음이 태연할 수 없고 불안합니까?
군대를 보지 마시고, 전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날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하십시오.
날 위해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 사랑이 나를 붙들고 있는데 뭘 두려워하십니까?
두 분을 신뢰함으로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신뢰함으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두렵지 않게 하시고, 마음의 태연함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27.1~14 두렵지 않고, 태연한 이유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다윗은 군대가 자신을 대적해도 두렵지 않고,
전쟁으로 자신을 치려고 해도 태연하다고 말합니다.
군대.. 전쟁.. 단어 자체만으로 우리를 두렵게 하고 태연할 수 없게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두렵지 않고 태연하리로다.” 고 말합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구원자시니 두렵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이시니 어느 누구도 무섭지 않다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의 결과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만으로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태연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삶에 장경철 목사님의 예화가 재미있습니다.
아빠가 어린 딸을 높이 들어서 화장실 욕조에 빠트리겠다고 겁을 줍니다.
어린 딸은 소리를 지르면서 언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언니는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동생이 재차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언니가 이런 말을 합니다.
“시끄러. 아빠는 너를 절대 물에 안 빠트려. 그러니까 안심해도 돼.”
언니는 어떻게 이런 말을 하죠?
자신의 경험으로 아빠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한 번도 아빠는 자신을 던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 경험이 아빠에 대한 신뢰를 만들었고,
그 신뢰가 딸을 두렵지 않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아빠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자신을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십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대신 못 박히신 예수님이 지금도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두 분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습니다.
두 분의 대한 경험이 우리를 두렵지 않게 합니다.
두 분의 사랑을 신뢰하는 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태연할 수 있습니다.
두렵습니까?
마음이 태연할 수 없고 불안합니까?
군대를 보지 마시고, 전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날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하십시오.
날 위해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 사랑이 나를 붙들고 있는데 뭘 두려워하십니까?
두 분을 신뢰함으로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신뢰함으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두렵지 않게 하시고, 마음의 태연함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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