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29.1~11 참 예배자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12-09 08:03
조회
1098
오늘의 말씀: 2016.12.9
시편 29.1~11 참 예배자
예배가 무엇일까요?
일주일에 한 번 교회 와서 설교 말씀 듣는 것이 예배일까요?
아닙니다.
예배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반응하는 우리의 행위입니다.
즉,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입니다.
감사가 담겨 있지 않은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또한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그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예배자는 반드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오늘 다윗은 시를 통해 예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이것이 감사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은혜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이 감사입니다.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경건하고 순결한 우리들의 삶을 거룩한 옷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바른 예배자로 서 있는지 감사와 회개로 성찰해 보십시오.
매 주일 예배드릴 때 진정한 회개가 있습니까?
한 주간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가 있습니까?
설교 듣는 것만으로 예배 드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내 삶에 진정한 감사와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찬양을 드릴 때도 가사에 나의 고백을 담아서 ‘회개하며 감사’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할 때도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지난 나의 죄를 고백’ 해야 합니다.
헌금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드려야’ 합니다.
설교시간에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인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듣고,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며,
나의 ‘허물을 뉘우치고 돌이켜야’ 합니다.
감사와 회개가 있는 기도, 찬송, 헌금, 말씀이 다 어우러져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가 됩니다.
설교 시간만을 절대 예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를 듣지 못해도 진정한 감사가 있고 회개의 결단과 삶이 있다면 그것이 예배가 됩니다.
베푸신 ‘은혜에 감격해서 찬양으로 고백’ 하는 것이 예배가 됩니다.
날 ‘구원하신 은혜에 감격해서 흘린 눈물의 기도’ 가 예배가 됩니다.
나에게 늘 ‘풍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소중한 것을 모아 드리는 것’ 이 예배가 됩니다.
설교 말씀을 듣지 못해도 진정한 감사와 회개가 있으면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예배가 됩니다.
이런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참 예배는 감사와 회개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예배자가 되셔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보시기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감사가 있고 회개의 삶이 있는 예배자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29.1~11 참 예배자
예배가 무엇일까요?
일주일에 한 번 교회 와서 설교 말씀 듣는 것이 예배일까요?
아닙니다.
예배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해서 반응하는 우리의 행위입니다.
즉,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입니다.
감사가 담겨 있지 않은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또한 예배에서 중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그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시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예배자는 반드시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오늘 다윗은 시를 통해 예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이것이 감사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은혜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것이 감사입니다.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경건하고 순결한 우리들의 삶을 거룩한 옷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바른 예배자로 서 있는지 감사와 회개로 성찰해 보십시오.
매 주일 예배드릴 때 진정한 회개가 있습니까?
한 주간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가 있습니까?
설교 듣는 것만으로 예배 드렸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내 삶에 진정한 감사와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찬양을 드릴 때도 가사에 나의 고백을 담아서 ‘회개하며 감사’ 해야 합니다.
기도를 할 때도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지난 나의 죄를 고백’ 해야 합니다.
헌금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드려야’ 합니다.
설교시간에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인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듣고,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며,
나의 ‘허물을 뉘우치고 돌이켜야’ 합니다.
감사와 회개가 있는 기도, 찬송, 헌금, 말씀이 다 어우러져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가 됩니다.
설교 시간만을 절대 예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를 듣지 못해도 진정한 감사가 있고 회개의 결단과 삶이 있다면 그것이 예배가 됩니다.
베푸신 ‘은혜에 감격해서 찬양으로 고백’ 하는 것이 예배가 됩니다.
날 ‘구원하신 은혜에 감격해서 흘린 눈물의 기도’ 가 예배가 됩니다.
나에게 늘 ‘풍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소중한 것을 모아 드리는 것’ 이 예배가 됩니다.
설교 말씀을 듣지 못해도 진정한 감사와 회개가 있으면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예배가 됩니다.
이런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참 예배는 감사와 회개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예배자가 되셔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보시기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감사가 있고 회개의 삶이 있는 예배자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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