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30.1~12 다 지나갑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12-10 11:20
조회
1293
오늘의 말씀: 2016.12.10
시편 30.1~12 다 지나갑니다
과거에 번동 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님을 구역장 성경공부 모임에 모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의 초등학교 다니던 아들이 버스에 치여 죽었을 때를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그 슬픔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슬픔보다 1,000배는 더 슬픕니다.”
그 다음 말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그 슬픔도 다 지나갑니다.”
아픔도 고통도 다 지나가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슬퍼도 세월이 잊게 해 주고,
시간이 아픔을 이기게 해 줍니다.
다윗도 오늘 시에서 비슷한 고백을 합니다.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하나님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입니다.
저녁에는 울더라도 아침이 되면 기쁨이 옵니다.
고난이 힘들지만 곧 끝이 납니다.
그 어떤 슬픔도 다 지나갑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아침은 찾아옵니다.
노염과 울음에 시선을 두지말고 은총과 아침에 시선을 두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슬픔을 춤으로 바꾸시고,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의 옷으로 갈아입히시는 분입니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출구가 있으며,
눈물도 아침이 되면 그치기 마련이고,
훈련과 연단도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고통이 아무리 커도 결국 다 지나갑니다.
오히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롭습니다.
그 하나님의 은총과 주시는 기쁨만을 신뢰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저녁에는 울어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아무리 슬퍼도 다 지나가고, 주께서 기쁨으로 채우실 것을 또한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로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30.1~12 다 지나갑니다
과거에 번동 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님을 구역장 성경공부 모임에 모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의 초등학교 다니던 아들이 버스에 치여 죽었을 때를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그 슬픔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아무도 대답을 못하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슬픔보다 1,000배는 더 슬픕니다.”
그 다음 말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그 슬픔도 다 지나갑니다.”
아픔도 고통도 다 지나가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슬퍼도 세월이 잊게 해 주고,
시간이 아픔을 이기게 해 줍니다.
다윗도 오늘 시에서 비슷한 고백을 합니다.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하나님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입니다.
저녁에는 울더라도 아침이 되면 기쁨이 옵니다.
고난이 힘들지만 곧 끝이 납니다.
그 어떤 슬픔도 다 지나갑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아침은 찾아옵니다.
노염과 울음에 시선을 두지말고 은총과 아침에 시선을 두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슬픔을 춤으로 바꾸시고,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의 옷으로 갈아입히시는 분입니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출구가 있으며,
눈물도 아침이 되면 그치기 마련이고,
훈련과 연단도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고통이 아무리 커도 결국 다 지나갑니다.
오히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롭습니다.
그 하나님의 은총과 주시는 기쁨만을 신뢰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저녁에는 울어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아무리 슬퍼도 다 지나가고, 주께서 기쁨으로 채우실 것을 또한 신뢰합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로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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