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4-12-13 07:07
조회
69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흰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금 면류관을 썼는데 그 손에 예리한 낫을 가졌다고 한다.
인자 같은 이가 바로 예수님인데, 낫을 휘둘러 땅의 곡식을 추수했다.
또 다른 천사도 하늘에서 나왔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다.
이 천사가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지고 틀을 밟으니 피가 터져서 1,600 스다디온으로 퍼졌다고 한다.
1,600 스다디온은 300km 정도 된다.
서울에서 대구 정도의 거리인 것이다.
그 멀리까지 피가 티어서 퍼졌다고 한다.
오늘 장면은 아주 잔인한 심판의 장면이다.
예수님과 천사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와서 곡식을 거두고, 포도송이를 거두었다.
이것은 철저한 심판을 의미한다.
추수 때가 되어서 비로소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이런 추수를 우리 모두가 맞이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추수 때를 경험하고 나면 이전에 추수가 속히 이뤄지지 않는다고 불평하던 마음들이 다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너무나 철저하기 때문이다.
악인들의 형통이 결코 복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행한 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차라리 심판이 속히 이뤄지는 것이 더 나을 뻔했다.
그랬다면 추수 때에 받을 진노를 더 쌓지는 않았을 것이다.
적당히 벌을 받았으면 다 끝날 일인데, 그 벌들을 당시에 받지 못했으니 벌들이 쌓인 것이다.
또한 벌이 없으니 담대하게 추가적인 죄를 더 짓게 되고 그로 인해 벌들이 더 많이 쌓이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추수 때에는 엄청난 심판을 받는 것이다.
➜ 로마서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회개해야 할 때 회개하는 게 낫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게 되면 죄를 더 많이 짓게 되고, 그로 인해 진노가 더 쌓이게 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그 모든 심판들을 한꺼번에 다 받게 되는 것이다.
‘죄인이나 악인들에게 벌과 심판이 속히 이뤄지지 않는 것 같나?’
‘하나님께서 당장에 벌하지 않으심에 화가 나는가?’
‘악인들이 형통한 것 같나?’
절대 분노하거나 속상해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장에 벌과 심판이 없는 것이 더 큰 벌이고 더 큰 심판이다.
회개할 기회를 놓쳐서 더 철저한 심판을 당하는 것이다.
만약에 다윗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지 않았다면 다윗은 사울보다 더 악한 왕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철저한 징계가 있었기에 더 위대한 다윗 왕이 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조심해야 한다.
나의 죄나 악으로 인해 당장에 하나님의 벌이 없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나에게도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내가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잠잠히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참으심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
속히 회개하고 죄에서 돌아와야 한다.
곡식이나 포도는 반드시 추수할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삶도 추수할 때가 있다.
그 때를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늘도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쉽고 편한 넓은 길을 거절하고, 죄와 타협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걸어가야 한다.
그럴 때 추수 때 두렵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추수의 날이 기쁘고 복된 날이 될 것이다.
[기도]
하나님, 마지막 추수 때에 웃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때를 생각하며, 오늘도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흰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금 면류관을 썼는데 그 손에 예리한 낫을 가졌다고 한다.
인자 같은 이가 바로 예수님인데, 낫을 휘둘러 땅의 곡식을 추수했다.
또 다른 천사도 하늘에서 나왔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다.
이 천사가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지고 틀을 밟으니 피가 터져서 1,600 스다디온으로 퍼졌다고 한다.
1,600 스다디온은 300km 정도 된다.
서울에서 대구 정도의 거리인 것이다.
그 멀리까지 피가 티어서 퍼졌다고 한다.
오늘 장면은 아주 잔인한 심판의 장면이다.
예수님과 천사가 예리한 낫을 가지고 와서 곡식을 거두고, 포도송이를 거두었다.
이것은 철저한 심판을 의미한다.
추수 때가 되어서 비로소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이런 추수를 우리 모두가 맞이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 추수 때를 경험하고 나면 이전에 추수가 속히 이뤄지지 않는다고 불평하던 마음들이 다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너무나 철저하기 때문이다.
악인들의 형통이 결코 복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행한 대로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차라리 심판이 속히 이뤄지는 것이 더 나을 뻔했다.
그랬다면 추수 때에 받을 진노를 더 쌓지는 않았을 것이다.
적당히 벌을 받았으면 다 끝날 일인데, 그 벌들을 당시에 받지 못했으니 벌들이 쌓인 것이다.
또한 벌이 없으니 담대하게 추가적인 죄를 더 짓게 되고 그로 인해 벌들이 더 많이 쌓이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추수 때에는 엄청난 심판을 받는 것이다.
➜ 로마서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회개해야 할 때 회개하는 게 낫다.
회개의 기회를 놓치게 되면 죄를 더 많이 짓게 되고, 그로 인해 진노가 더 쌓이게 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그 모든 심판들을 한꺼번에 다 받게 되는 것이다.
‘죄인이나 악인들에게 벌과 심판이 속히 이뤄지지 않는 것 같나?’
‘하나님께서 당장에 벌하지 않으심에 화가 나는가?’
‘악인들이 형통한 것 같나?’
절대 분노하거나 속상해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당장에 벌과 심판이 없는 것이 더 큰 벌이고 더 큰 심판이다.
회개할 기회를 놓쳐서 더 철저한 심판을 당하는 것이다.
만약에 다윗이 범죄했을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지 않았다면 다윗은 사울보다 더 악한 왕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철저한 징계가 있었기에 더 위대한 다윗 왕이 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조심해야 한다.
나의 죄나 악으로 인해 당장에 하나님의 벌이 없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나에게도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내가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잠잠히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참으심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
속히 회개하고 죄에서 돌아와야 한다.
곡식이나 포도는 반드시 추수할 때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삶도 추수할 때가 있다.
그 때를 생각하며 우리들은 오늘도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쉽고 편한 넓은 길을 거절하고, 죄와 타협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걸어가야 한다.
그럴 때 추수 때 두렵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추수의 날이 기쁘고 복된 날이 될 것이다.
[기도]
하나님, 마지막 추수 때에 웃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때를 생각하며, 오늘도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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