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40.1~10 기다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12-29 09:09
조회
1060
오늘의 말씀: 2016.12.29
시편 40.1~10 기다림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기다림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만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있는 자만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는 하나님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기다려도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한 후에도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믿기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 방법과 지혜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하나님의 손길을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는 기도한 후에도 기다리지 못합니다.
기도는 형식일 뿐, 결국 내 뜻과 내 방법대로 다 해 버리고 맙니다.
믿음이 없으니 기다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눈물도 기다릴 줄 아는 자가 흘립니다.
기다릴 줄 아는 자가 다윗처럼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는 말은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것입니다.
의지할 분이 하나님밖에 없다는 고백입니다.
이런 눈물과 기다림이 합쳐질 때 갈급함이 생깁니다.
간절한 마음이 차오릅니다.
그 때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를 하나님은 거절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다림은 우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아니, 우리보다 하나님께서 더 기다리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간절히 기다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더 기다렸습니다.
그가 믿음의 사람이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브라함이 준비가 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늦추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위한 늦추심이 아브라함에게는 기다림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기다림이 또한 하나님의 기다림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기다림이 나의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기다림이 나에게 갈급함을 가르쳐 주고,
기다림이 나에게 인내를 가르쳐 주며,
기다림으로 인한 눈물이 나를 겸손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며 부르짖을 때 안 들으시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며 듣고 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다림이 채워질 때,
나의 기다림도 이뤄질 것입니다.
기도: 믿음을 가지고 더 기다리며, 하나님만을 기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과 묵상>
1. 기다림이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었는지 묵상해 봅시다.
2. 나는 정말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입니까? 내 뜻대로 해 버리는 자입니까?
시편 40.1~10 기다림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기다림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는 자만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있는 자만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는 하나님을 기다릴 수 없습니다.
기다려도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한 후에도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믿기에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 방법과 지혜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하나님의 손길을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는 기도한 후에도 기다리지 못합니다.
기도는 형식일 뿐, 결국 내 뜻과 내 방법대로 다 해 버리고 맙니다.
믿음이 없으니 기다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눈물도 기다릴 줄 아는 자가 흘립니다.
기다릴 줄 아는 자가 다윗처럼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는 말은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것입니다.
의지할 분이 하나님밖에 없다는 고백입니다.
이런 눈물과 기다림이 합쳐질 때 갈급함이 생깁니다.
간절한 마음이 차오릅니다.
그 때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를 하나님은 거절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다림은 우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아니, 우리보다 하나님께서 더 기다리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간절히 기다린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더 기다렸습니다.
그가 믿음의 사람이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브라함이 준비가 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늦추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위한 늦추심이 아브라함에게는 기다림이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기다림이 또한 하나님의 기다림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기다림이 나의 믿음을 자라게 합니다.
기다림이 나에게 갈급함을 가르쳐 주고,
기다림이 나에게 인내를 가르쳐 주며,
기다림으로 인한 눈물이 나를 겸손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며 부르짖을 때 안 들으시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며 듣고 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기다림이 채워질 때,
나의 기다림도 이뤄질 것입니다.
기도: 믿음을 가지고 더 기다리며, 하나님만을 기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과 묵상>
1. 기다림이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었는지 묵상해 봅시다.
2. 나는 정말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입니까? 내 뜻대로 해 버리는 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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