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디모데전서 3.14~4.5 내일 일은 모릅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1-05 08:55
조회
861
생명의 삶: 2017.1.5.
디모데전서 3.14~4.5 내일 일은 모릅니다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속히 가고 싶으나 혹 지체될 경우를 대비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14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바울이 속히 디모데에게 가기를 바랐지만 자신의 원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도 내일 일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자신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 달라서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습니다.

우리 또한 바울처럼 이럴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 내 원대로 잘 안 됩니다.
내일 일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렇다고 내일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면 됩니다.

마태복음 6:3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

오늘 하루 살기도 벅찬데 내일까지 염려하면 안 됩니다.
내일이 오늘에 침범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내일에 대한 염려가 소중한 오늘의 시간을 빼앗습니다.

오늘 하루만 잘 살면 됩니다.
오늘 하루만 하나님 잘 의지하면 됩니다.
그 하루가 쌓이면 일평생이 됩니다.

오히려 성령의 사람은 내일을 염려하고 철저히 계획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매순간 사는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모르듯이,
성령의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내일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냥 하루하루 사는 자가 성령의 사람입니다.

내 인생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믿음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내일은 내일에 맡기고,
오늘 하루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될 것입니다.

기도: 내일 일을 알지 못하나 염려하지 않으렵니다.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걸어가오니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내일에 대한 염려로 오늘을 잃은 때를 생각해 봅시다.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결단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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