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디모데전서 6.11~21 선한 싸움을 싸우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1-10 08:34
조회
1689
생명의 삶: 2017.1.10
디모데전서 6.11~21 선한 싸움을 싸우라
<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인생을 세 가지 싸움에 비유했습니다.
첫째, 자연과의 싸움.
인간은 살기 위해 자연과 맞서서 싸워야하고,
둘째, 인간과의 싸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끼리 싸워야하며,
셋째, 자기와의 싸움.
매일 내 안의 나와 싸워야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싸움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가장 힘든 싸움이기도 하지만 가장 간과되는 싸움이기도 합니다.
이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입니다.
내 안에 선과 내 안의 악이 싸우는 싸움입니다.
이 싸움이 얼마나 맹렬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대충대충 믿음생활을 하는 자들에게는 이런 싸움이 치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믿음생활을 하려면 매일의 삶 자체가 바로 싸움이 됩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내 안의 선이 악을 이겨야 합니다.
매일매일 이겨야 합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 자만이 믿음생활에서 승리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디모데에게 이 싸움을 싸우라고 권합니다.
➜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죽어서 영생을 취할 때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얘기합니다.
이 싸움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이기에...
바울의 말처럼 우리 또한 싸워야 합니다.
이 싸움은 한 번 승리했다고 끝이 나는 싸움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벌어지는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우리가 죽을 때 비로소 끝이 납니다.
믿음생활이 쉬운 게 아닙니다.
매일매일 나와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싸움을 잘 싸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싸우면 대부분 집니다.
하지만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만을 의지할 때 이 싸움이 쉬워집니다.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면 싸움에서 지고,
내가 죽으면 싸움에서 이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날 대신해서 싸우기 때문입니다.
이 비밀을 알았던 바울도 비슷한 고백을 합니다.
➜ 고전 15:31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은 날마다 자신이 죽는 것을 자랑합니다.
그래야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 싸움이 내 안에서 벌어질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비결은 내가 죽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내가 살면 나와의 싸움에서 지고,
내가 죽으면 나와의 싸움에서 이깁니다.
오늘도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만 살아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승리로 이끄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매일매일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 힘으로 싸움에서 이길 수 없으니 오늘 하루도 예수님만을 의지합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주님만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내 안에는 어떤 싸움이 주로 벌어지고 있는가?
오늘 내가 싸워야 할 싸움은 무엇인가?
그 싸움에서 내가 이기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디모데전서 6.11~21 선한 싸움을 싸우라
<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인생을 세 가지 싸움에 비유했습니다.
첫째, 자연과의 싸움.
인간은 살기 위해 자연과 맞서서 싸워야하고,
둘째, 인간과의 싸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들끼리 싸워야하며,
셋째, 자기와의 싸움.
매일 내 안의 나와 싸워야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싸움이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가장 힘든 싸움이기도 하지만 가장 간과되는 싸움이기도 합니다.
이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입니다.
내 안에 선과 내 안의 악이 싸우는 싸움입니다.
이 싸움이 얼마나 맹렬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대충대충 믿음생활을 하는 자들에게는 이런 싸움이 치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믿음생활을 하려면 매일의 삶 자체가 바로 싸움이 됩니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내 안의 선이 악을 이겨야 합니다.
매일매일 이겨야 합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 자만이 믿음생활에서 승리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디모데에게 이 싸움을 싸우라고 권합니다.
➜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죽어서 영생을 취할 때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얘기합니다.
이 싸움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이기에...
바울의 말처럼 우리 또한 싸워야 합니다.
이 싸움은 한 번 승리했다고 끝이 나는 싸움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벌어지는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우리가 죽을 때 비로소 끝이 납니다.
믿음생활이 쉬운 게 아닙니다.
매일매일 나와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싸움을 잘 싸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싸우면 대부분 집니다.
하지만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만을 의지할 때 이 싸움이 쉬워집니다.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면 싸움에서 지고,
내가 죽으면 싸움에서 이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날 대신해서 싸우기 때문입니다.
이 비밀을 알았던 바울도 비슷한 고백을 합니다.
➜ 고전 15:31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은 날마다 자신이 죽는 것을 자랑합니다.
그래야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 싸움이 내 안에서 벌어질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비결은 내가 죽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내가 살면 나와의 싸움에서 지고,
내가 죽으면 나와의 싸움에서 이깁니다.
오늘도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만 살아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승리로 이끄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매일매일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 힘으로 싸움에서 이길 수 없으니 오늘 하루도 예수님만을 의지합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주님만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내 안에는 어떤 싸움이 주로 벌어지고 있는가?
오늘 내가 싸워야 할 싸움은 무엇인가?
그 싸움에서 내가 이기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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