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디모데후서 1.9~18 좋은 사람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1-12 08:42
조회
1901
생명의 삶: 2017.1.12
디모데후서 1.9~18 좋은 사람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에서 사역하는 젊은 목회자입니다.
하지만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쓸 무렵에 디모데는 두려움과 침체에 빠져 있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사람들로 인해 많이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디모데에게 바울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얘기하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바울은 자신이 사역한 아시아의 모든 교회에서 자신을 버렸다고 말합니다.
특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었다고 말하는데, 이름을 언급한 것을 보면 디모데도 잘 아는 사람이고, 또한 믿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도 너처럼 사람들로 인해 힘들었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단다.’
‘그러니 너도 그만 힘들어하고 잊으렴.’
디모데의 아픔을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좋은 사람을 언급하며 용기를 줍니다.
➜ 16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18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자신을 선대한 오네시보로를 언급합니다.
바울이 가장 힘들 때 자주 격려해주고, 찾아와 준 오네시보를 축복하면서,
오네시보로가 디모데가 목회하는 에베소 교회에 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네 곁에 있으니 힘을 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제일 힘들게 합니다.
특히 믿었던 사람들이 더욱 아프게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상처를 줍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도 사람들로 인해 고통을 받았고,
젊은 디모데도 사람들로 인해 낙심했습니다.
우리 또한 사람들로 인해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곁에 좋은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가장 힘들 때 나를 도와준 사람이 있었고,
내 곁에 좋은 믿음의 지체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나의 마음이 결정됩니다.
디모데처럼 상처를 준 사람만 기억하면 낙심하게 되지만,
바울처럼 자신을 격려해준 사람을 기억할 때 용기를 얻게 됩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나쁜 사람으로 인해 분노 가운데 살 것인지,
좋은 사람으로 인해 기뻐하며 살 것인지는 나의 선택입니다.
절망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떠올리며 용기를 얻듯이,
내 곁에 좋은 사람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사람의 사랑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못다 지운 상처는 십자가 사랑으로 지우면 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과
나를 사랑하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줍니다.
내 곁에 좋은 사람을 기억하십시오.
나를 그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사람으로 인한 상처를 지워집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네시보로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곁에 고통 받는 자들이 나로 인해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좋은 사람으로 인해 힘을 얻고,
주님으로 인해 상처가 치유되며,
좋은 사람이 되어 힘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내 곁의 좋은 사람을 떠올리고, 날 사랑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복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과 묵상>
내 곁에 좋은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날 힘들게 한 사람을 기억하지 않으리라 결단하십시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떠올려 보고 그 사람을 어떻게 도울지 생각해 봅시다.
디모데후서 1.9~18 좋은 사람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에서 사역하는 젊은 목회자입니다.
하지만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쓸 무렵에 디모데는 두려움과 침체에 빠져 있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사람들로 인해 많이 힘들어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디모데에게 바울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얘기하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
바울은 자신이 사역한 아시아의 모든 교회에서 자신을 버렸다고 말합니다.
특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었다고 말하는데, 이름을 언급한 것을 보면 디모데도 잘 아는 사람이고, 또한 믿었던 사람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도 너처럼 사람들로 인해 힘들었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단다.’
‘그러니 너도 그만 힘들어하고 잊으렴.’
디모데의 아픔을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좋은 사람을 언급하며 용기를 줍니다.
➜ 16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와 만났음이라
18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자신을 선대한 오네시보로를 언급합니다.
바울이 가장 힘들 때 자주 격려해주고, 찾아와 준 오네시보를 축복하면서,
오네시보로가 디모데가 목회하는 에베소 교회에 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네 곁에 있으니 힘을 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제일 힘들게 합니다.
특히 믿었던 사람들이 더욱 아프게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상처를 줍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도 사람들로 인해 고통을 받았고,
젊은 디모데도 사람들로 인해 낙심했습니다.
우리 또한 사람들로 인해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곁에 좋은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가장 힘들 때 나를 도와준 사람이 있었고,
내 곁에 좋은 믿음의 지체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나의 마음이 결정됩니다.
디모데처럼 상처를 준 사람만 기억하면 낙심하게 되지만,
바울처럼 자신을 격려해준 사람을 기억할 때 용기를 얻게 됩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나쁜 사람으로 인해 분노 가운데 살 것인지,
좋은 사람으로 인해 기뻐하며 살 것인지는 나의 선택입니다.
절망 가운데 베푸신 은혜를 떠올리며 용기를 얻듯이,
내 곁에 좋은 사람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사람의 사랑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못다 지운 상처는 십자가 사랑으로 지우면 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과
나를 사랑하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줍니다.
내 곁에 좋은 사람을 기억하십시오.
나를 그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사람으로 인한 상처를 지워집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네시보로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곁에 고통 받는 자들이 나로 인해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좋은 사람으로 인해 힘을 얻고,
주님으로 인해 상처가 치유되며,
좋은 사람이 되어 힘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내 곁의 좋은 사람을 떠올리고, 날 사랑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복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과 묵상>
내 곁에 좋은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날 힘들게 한 사람을 기억하지 않으리라 결단하십시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떠올려 보고 그 사람을 어떻게 도울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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