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누가복음 2.15~24 위로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1-26 08:13
조회
1372
생명의 삶: 2017.1.26
누가복음 2.15~24 위로하시는 하나님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마구간에서 마리아가 예수를 낳았습니다.
그 자체로만 볼 때 굉장히 서글프고 속상한 일입니다.
추운 겨울에 모든 여관 주인의 외면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마구간에서 예수를 낳아야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고 속상한 순간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아들이어서 내심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냄새 나고 더럽고 추운 마구간에서 산통과 해산을 겪은 마리아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마리아를 위로하십니다.
예기치 않았던 목자들이 방문해서 예수와 마리아를 축복해 줍니다.
마태복음에는 동방박사가 와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으로 예물을 드리며 경배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구간에서 아기를 낳고 서러워하는 마리아를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하는 순간입니다.
마리아는 홀로 외로이 아기를 낳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람들의 경배가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힘들어하는 마리아를 위로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아픔과 상처 가운데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절망 가운데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누구보다 많이 경험한 바울은 모든 환난 가운데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린도후서 1:4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하나님은 모든 환난 중에 우리를 능히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고난이 넘칠 때 위로 또한 넘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마리아처럼 울적한 심정입니까?
마음의 슬픔과 아픔이 있습니까?
목자들의 발걸음을 통해 마리아를 위로하신 하나님께서 곧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닙니다.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다양한 손길이 있습니다.
내 안에 주님도 계십니다.
고난보다 위로가 더 넘칩니다.
하나님의 위로로 말미암아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고난 가운데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최근에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위로를 떠올려 봅시다.
누가복음 2.15~24 위로하시는 하나님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마구간에서 마리아가 예수를 낳았습니다.
그 자체로만 볼 때 굉장히 서글프고 속상한 일입니다.
추운 겨울에 모든 여관 주인의 외면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마구간에서 예수를 낳아야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고 속상한 순간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아들이어서 내심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냄새 나고 더럽고 추운 마구간에서 산통과 해산을 겪은 마리아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마리아를 위로하십니다.
예기치 않았던 목자들이 방문해서 예수와 마리아를 축복해 줍니다.
마태복음에는 동방박사가 와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으로 예물을 드리며 경배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구간에서 아기를 낳고 서러워하는 마리아를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하는 순간입니다.
마리아는 홀로 외로이 아기를 낳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람들의 경배가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힘들어하는 마리아를 위로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아픔과 상처 가운데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절망 가운데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누구보다 많이 경험한 바울은 모든 환난 가운데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린도후서 1:4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하나님은 모든 환난 중에 우리를 능히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고난이 넘칠 때 위로 또한 넘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 마리아처럼 울적한 심정입니까?
마음의 슬픔과 아픔이 있습니까?
목자들의 발걸음을 통해 마리아를 위로하신 하나님께서 곧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세상에는 나 혼자가 아닙니다.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다양한 손길이 있습니다.
내 안에 주님도 계십니다.
고난보다 위로가 더 넘칩니다.
하나님의 위로로 말미암아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고난 가운데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날마다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최근에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위로를 떠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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