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누가복음 8.16~25 시선을 하나님께로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2-15 08:14
조회
992
생명의 삶: 2017.2.15
누가복음 8.16~25 시선을 하나님께로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고 있을 때 광풍이 불어 배가 가라앉으려 합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주무시던 예수님을 깨웁니다.
예수님께서 잠에서 깨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풍랑이 잔잔해 집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한 마디 하십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제자들이 두려워한 까닭이 무엇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에게는 광풍만 보였습니다.
믿음은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 없는 자들은 광풍과 파도와 배에 가득 찬 물만 봅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만 봅니다.
우리가 힘든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두렵게 하는 다른 것들에 시선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
잔고가 없는 내 은행 계좌,
위태위태한 나의 자리,
내일에 대한 두려움,
과거에 대한 후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자녀들,
이런 환경들만 보게 될 때 우리는 두려움에 빠집니다.
이 때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산을 향하여 눈을 들며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공중의 새와 들풀을 바라보면서도 이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때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지금 무엇이 보입니까?
파도와 광풍이 보입니까?
배 안에 물이 보입니까?
예수님과 같은 배를 타고 있어도 예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면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무엇을 보고 있느냐에 나의 두려움과 평안이 결정됩니다.
두려울 때, 염려가 몰려 올 때 시선을 돌리십시오.
산을 향하여 눈을 들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십자가를 바라보며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묵상하십시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느끼십시오.
인생의 그 어떤 광풍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처럼 흔들리는 광풍을 요람삼아 깊은 단잠을 잘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지 마십시오.
기도: 내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과 묵상>
지금 힘들다면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나를 힘들게 하는 환경입니까?
누가복음 8.16~25 시선을 하나님께로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고 있을 때 광풍이 불어 배가 가라앉으려 합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주무시던 예수님을 깨웁니다.
예수님께서 잠에서 깨어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풍랑이 잔잔해 집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한 마디 하십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제자들이 두려워한 까닭이 무엇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들과 함께 있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에게는 광풍만 보였습니다.
믿음은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믿음 없는 자들은 광풍과 파도와 배에 가득 찬 물만 봅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만 봅니다.
우리가 힘든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두렵게 하는 다른 것들에 시선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
잔고가 없는 내 은행 계좌,
위태위태한 나의 자리,
내일에 대한 두려움,
과거에 대한 후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자녀들,
이런 환경들만 보게 될 때 우리는 두려움에 빠집니다.
이 때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시편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산을 향하여 눈을 들며 산을 만드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공중의 새와 들풀을 바라보면서도 이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때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지금 무엇이 보입니까?
파도와 광풍이 보입니까?
배 안에 물이 보입니까?
예수님과 같은 배를 타고 있어도 예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면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무엇을 보고 있느냐에 나의 두려움과 평안이 결정됩니다.
두려울 때, 염려가 몰려 올 때 시선을 돌리십시오.
산을 향하여 눈을 들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십자가를 바라보며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묵상하십시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느끼십시오.
인생의 그 어떤 광풍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처럼 흔들리는 광풍을 요람삼아 깊은 단잠을 잘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놓치지 마십시오.
기도: 내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과 묵상>
지금 힘들다면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나를 힘들게 하는 환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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