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28~45 기도하는 자와 자는 자

생명의 삶: 2017.2.20
누가복음 9.28~45 기도하는 자와 자는 자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33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베드로와 함께 한 제자들은 깊이 졸다가 깨어나 횡설수설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자와 깊이 잠을 잔 자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깨어 기도할 때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나태함으로 깊은 잠을 잘 때 신중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됩니다.

어제 한국 시간으로 3:30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연착을 했지만 모두 건강합니다.
2시간 정도 시차가 나서인지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깨었습니다.

오늘 말씀이 선교지에서 첫날을 시작할 때 먼저 기도로 시작하라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의지하며 기도로 시작합니다.
우리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곳 사람들이 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