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누가복음 11.29~36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2-27 09:42
조회
1717
생명의 삶: 2017.2.27
누가복음 11.29~36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같은 눈이지만 전혀 다르게 봅니다.
같은 곳을 봐도 전혀 다르게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주민들을 보고 거인들이라며 두려워 떨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주민들을 우리들의 밥이라고 말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똑같은 상황을 왜 이렇게 다르게 보는 것일까요?
내 안에 빛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 35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내 안에 빛이 어두우면 세상을 어둡게 봅니다.

➜ 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내 안에 빛이 밝아서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처럼 온전히 밝게 봅니다.
즉, 내 안에 어떤 빛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 세상이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내 안에 아직도 세상의 어둠이 있는 자는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봅니다.
모든 상황을 절망적으로 해석하고,
작은 일에도 낙심하며,
내 안에 미움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안에 하나님 말씀의 빛이 가득 차 있는 자는 세상을 전혀 다른 눈으로 봅니다.

➜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인 성경이 내 안에 가득 차 있는 자는 마음에 빛을 품은 자입니다.
이들은 세상을 전혀 다른 눈으로 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가나안 거인들을 밥처럼 여겼던 것은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품었기 때문입니다.

형들이 요셉을 인신매매를 하고,
보디발 아내가 요셉을 성추행범으로 모함해서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요셉이 절망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마음에 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풍랑 가운데 두려워 떨었던 이유는 눈에 보이는 바람과 파도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 상황 속에서도 단잠을 잘 수 있었던 이유는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신뢰 때문입니다.

불신의 사람은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합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과 상황에 휘둘립니다.
그래서 쉽게 낙망하고 분노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성경 말씀을 통과한 눈으로 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고난도 유익으로 봅니다.

➜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환난도 소망의 출발점으로 봅니다.

➜ 롬 5:3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억울한 일도 결국 선으로 바뀔 것으로 봅니다.

➜ 롬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해석하지 마십시오.
눈에 보이는 현상에 주눅 들지 마십시오.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일곱 빛 무지개로 변하듯이,
모든 상황을 말씀의 프리즘으로 통과시키십시오.
그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담겨 있습니다.
그 모든 사건 속에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제발... 보이는 현상만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보이는 대로 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새롭게 보는 사람입니다.

믿음 생활이란 내 눈에 보이는 대로 해석하지 않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한 주간도 보이는 것들에 휩쓸리지 마시고,
빛 되신 성경 말씀을 통과한 눈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기도: 내가 어두우니 보이는 것들이 어둡게 보입니다. 내 안에 빛 되신 말씀으로 채우셔서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무엇입니까?
내 눈에 두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 말씀은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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