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누가복음 18.9~17 오직 은혜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3-20 09:12
조회
838
생명의 삶: 2017.3.20
누가복음 18.9~17 오직 은혜
은혜의 반대는 내 공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내가 잘해서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반대는 내 의입니다.
내가 의로워서 천국에 갈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에는 은혜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에 감격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은혜는 사라지고 내 의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성경의 바리새인이 그 예입니다.
그는 성전 앞에서 기도를 하는 데 기도인지 자기 자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바리새인은 자기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자신은 율법을 다 지키고 있고 죄인들과 같지 않으며 금식도 자주 하고 십일조도 잘 드리니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대단히 의롭게 여기고 있습니다.
반면에 세리는 이런 기도를 합니다.
➜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둘 중에 누가 더 의로운 자입니까?
우리 눈에는 바리새인이 더 의로운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르게 평가합니다.
➜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죄인 세리를 더 의롭다고 하십니다.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한 자는 낮은 자라고 말씀하시고,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여긴 자는 높은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것이 나의 의로움을 결정합니다.
스스로를 어떤 자라고 여기십니까?
어느 정도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 나는 낮은 자입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하여 일어날 힘이 전혀 없습니까?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해 합니까?
벌레만도 못한 죄인 같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간절히 필요합니까?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습니까?
- 하나님은 나 같은 자를 찾으십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나에게 흐릅니다.
참 믿음은 인간의 공로와 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것입니다.
인간의 공로가 나타나면 은혜가 사라집니다.
인간의 의가 드러나면 하나님 영광이 사라집니다.
교회도 인간이 드러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교회는 거룩한 바리새인보다 죄인들이 더 많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칩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는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착각하는 죄인과
스스로가 죄인임을 아는 죄인들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죄인이기를 소망합니다.
같은 죄인끼리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고,
죄인이니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며,
겸손히 십자가 은혜 붙들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한 주간도 오직 은혜로만 살아가십시오.
기도: 내 공로와 의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영원히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히 주님 은혜만을 사모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나는 믿음은 교회에서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말씀에 비추어보면 주님은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까?
누가복음 18.9~17 오직 은혜
은혜의 반대는 내 공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내가 잘해서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반대는 내 의입니다.
내가 의로워서 천국에 갈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에는 은혜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에 감격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은혜는 사라지고 내 의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성경의 바리새인이 그 예입니다.
그는 성전 앞에서 기도를 하는 데 기도인지 자기 자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바리새인은 자기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자신은 율법을 다 지키고 있고 죄인들과 같지 않으며 금식도 자주 하고 십일조도 잘 드리니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대단히 의롭게 여기고 있습니다.
반면에 세리는 이런 기도를 합니다.
➜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둘 중에 누가 더 의로운 자입니까?
우리 눈에는 바리새인이 더 의로운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르게 평가합니다.
➜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죄인 세리를 더 의롭다고 하십니다.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한 자는 낮은 자라고 말씀하시고,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여긴 자는 높은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것이 나의 의로움을 결정합니다.
스스로를 어떤 자라고 여기십니까?
어느 정도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교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 나는 낮은 자입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하여 일어날 힘이 전혀 없습니까?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해 합니까?
벌레만도 못한 죄인 같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간절히 필요합니까?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습니까?
- 하나님은 나 같은 자를 찾으십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나에게 흐릅니다.
참 믿음은 인간의 공로와 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것입니다.
인간의 공로가 나타나면 은혜가 사라집니다.
인간의 의가 드러나면 하나님 영광이 사라집니다.
교회도 인간이 드러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교회는 거룩한 바리새인보다 죄인들이 더 많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칩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일 뿐입니다.
이 세상에는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착각하는 죄인과
스스로가 죄인임을 아는 죄인들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죄인이기를 소망합니다.
같은 죄인끼리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고,
죄인이니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며,
겸손히 십자가 은혜 붙들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한 주간도 오직 은혜로만 살아가십시오.
기도: 내 공로와 의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영원히 어쩔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히 주님 은혜만을 사모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나는 믿음은 교회에서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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