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누가복음 18.31~43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3-22 08:05
조회
1926
생명의 삶: 2017.3.22
누가복음 18.31~43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여리고에 살던 맹인이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문으로 듣던 예수님을 통해 그의 눈을 뜨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런 간절한 외침에 예수님은 맹인을 부르신 후 묻습니다.
➜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예수님은 맹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을까요?
맹인이 원하는 것은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왜 물었을까요?
예수님은 맹인이 구체적으로 말하길 원했습니다.
맹인의 입으로 눈을 뜨고 싶다는 말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입술의 고백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여리고 맹인처럼 구체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정말 내가 소원하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두루뭉술한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 가운데 구체적인 간구의 기도를 초보적인 기도로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복을 많이 주셨는데, 복을 더 받겠다고 구하는 것은 염치없다고 말합니다.
기도를 해도 하나님 뜻에 다 맡기는 기도만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이 거의 기도하지 않습니다.
맡기고 나니 더 이상 구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만입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구체적인 당신의 소원을 아뢴 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런 기도를 드렸다면 우리도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길 원하십니다.
자식에게 주고 싶은 부모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응답하시며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소원을 들어주시길 기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며 우리를 만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구체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여리고 맹인처럼 간절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엔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다 맡기십시오.
이것이 기도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도에 응답이 있습니다.
어떤 소원을 품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구하십시오.
여리고 맹인처럼 갈급한 마음으로 구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기도한 것을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실 때까지 간구하십시오.
소원을 들어주시길 원하는 하나님께서 내가 바라는 데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 시편 107:30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기도: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믿음을 가지고 늘 구하게 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과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누가복음 18.31~43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여리고에 살던 맹인이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문으로 듣던 예수님을 통해 그의 눈을 뜨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런 간절한 외침에 예수님은 맹인을 부르신 후 묻습니다.
➜ 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과연 예수님은 맹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을까요?
맹인이 원하는 것은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왜 물었을까요?
예수님은 맹인이 구체적으로 말하길 원했습니다.
맹인의 입으로 눈을 뜨고 싶다는 말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입술의 고백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여리고 맹인처럼 구체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정말 내가 소원하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두루뭉술한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 가운데 구체적인 간구의 기도를 초보적인 기도로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복을 많이 주셨는데, 복을 더 받겠다고 구하는 것은 염치없다고 말합니다.
기도를 해도 하나님 뜻에 다 맡기는 기도만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이 거의 기도하지 않습니다.
맡기고 나니 더 이상 구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만입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구체적인 당신의 소원을 아뢴 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런 기도를 드렸다면 우리도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길 원하십니다.
자식에게 주고 싶은 부모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응답하시며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소원을 들어주시길 기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며 우리를 만나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구체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여리고 맹인처럼 간절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엔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다 맡기십시오.
이것이 기도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도에 응답이 있습니다.
어떤 소원을 품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구하십시오.
여리고 맹인처럼 갈급한 마음으로 구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기도한 것을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실 때까지 간구하십시오.
소원을 들어주시길 원하는 하나님께서 내가 바라는 데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 시편 107:30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기도: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믿음을 가지고 늘 구하게 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과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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